[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_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준호]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 _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기획 배경

사회복지사라는 내 업이 정말 좋은 것일까?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지?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가치를 지니며 살아가야 하지?

사회복지기관에서 나다움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회사업을 조금 더 뜻깊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지?

나는 정말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

아니, 그 질문 전에 꼭 알고 싶은 또 다른 질문 하나.

나라는 사람은 누구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질문이 머릿속을 가득 매웁니다.

그러나 이내 숨 고르는 시간 없이 수많은 서류와 행정에 파묻히곤 하지요.

내게 주어진 수많은 질문을 마음속에 남겨둔 채

분주하고 반복적인 일상이 의식을 잠들게 합니다.

익숙한 업무로 타성에 젖어들기도 하지요.

#

숨 고르며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하늘과 바람과 별과 달과 그리고 바다와 숲에서 조용히

나와 마주하고 싶습니다.

잠시 멈추어 산책하고 사색하며 야성을 찾는 질문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본연의 마음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숨 고르며 동료와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호젓한 산책길에서, 푸르른 바닷길에서, 30촉 백열등 아래서, 고풍스러운 카페에서

이층 침대가 있는 작은방에서, 막걸리 담긴 찌그러진 주전자와 파전이 있는 작은 테이블에서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그런 곳에서 뜻과 우정과 낭만을 나누고 싶습니다.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회복지와 관련한 전문적 지지망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를 함께 나누고픈 사회복지사 동료를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_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초대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안녕을 바라는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 사회복지사 부부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 대표 홍준호가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사 부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 대표

※ 본 연수는 사회복지 이야기를 문화로 풀어내는 문화복지기획사복컬과

사회복지사 부부가 운영하는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가 공동 기획하여 주최합니다.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 _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연수 개요

1. 연수 기간

A 과정 : 2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 목 금 2박 3일 연수

B 과정 : 2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토 일 1박 2일 연수

2. 장소(숙소)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 및 제주에서 우정과 낭만을 누리기 좋은 곳

 

[안녕프로젝트 - 홈]

제주 구좌읍 동복리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anproject.modoo.at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https://anproject.modoo.at/

50m

© NAVER Corp.

안녕프로젝트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2길 12

예약

3. 대상

20대~40대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로,

자기다움을 찾고 전국의 동료와 교제하며 우정과 낭만을 나누고 싶은 분

(※ 매 과정별 6명~8명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습니다.)

(※ 개별 신청을 받고 있으나 단체 연수를 희망하는 팀은 연락 주십시오. 문화복지기획사 복컬 010-5098-4245)

4. 이용 신청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 _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문화복지기획사복컬과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가 공동 주관으로 기획하는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naver.me

​http://naver.me/5FJp6Xhf

@ 연수 기간 및 과정을 살펴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표시해 주십시오.

5. 연수 비용

2박 3일 기준 : 25만 원 (비행기 항공료를 제외한 숙박, 차량, 식사, 관람, 체험, 가이드, 운전기사비 모두 포함)

1박 2일 기준 : 16만 원 (비행기 항공료를 제외한 숙박, 차량, 식사, 관람, 체험 가이드, 운전기사비 모두 포함)

※ 기준 금액을 연수 기간에 다 사용하지 못할 경우, 잔액을 1/N로 나누어 돌려드립니다.

6. 연수 내용

산책_소박한 식사_소소한 일상 나눔_하염없이 푸르른 바다 바라보기_별과 달과 마주하기_시 낭송_제주도민만 아는 특별한 곳 찾아가기_자기다움에 대해 사색하기_자기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_사람책_미니 토크 콘서트_제주 밤바다 걷기_사회복지 동료와 우정 나누기_잊고 있었던 대학시절 MT 프로그램으로 추억 젖기_최근 가장 설레었던 일 찾아보기_ 사회복지사 초심 찾아보기_ 제주 43사건 역사 기행_제주 맛집 탐방_제주 오름길 걷기

※ 인원, 날씨, 참여자 희망사항을 적절히 고려하고 재미와 의미를 적절히 안배하여 매 회기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예정

7. 준비물

환경 보호를 위한 텀블러_박노해 시집 한 권(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또는 좋아하는 시집 한 권_ 연필과 노트 한 권_개인 정비 물품_걷기 좋은 옷과 운동화

8. 문의 : 문화복지기획사_복컬 : 홍준호 M 010-5098-4245 / T 0507-1334-4245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 : 양명희 M 010-6419-4353

9. 연수 관련 참고 사진

참사람이 사는 법

손해 보더라도 착하게

친절하게 살자

상처받더라도 정직하게

마음을 열고 살자

좀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

함께 나누며 살자

우리 삶은 사람을 상대하기보다

하늘을 상대로 하는 것

우리 일은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

내 안의 빛을 찾는 것

박노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시집 중에서

[최정호]

응원합니다. 제가 속한 지역의 협회에 제안하여 단체로 참가하고 싶네요. 꼭 필요한 기획입니다. 문화복지기획사 복컬과 안녕프로젝트게스트하우스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며 힘차게 응원합니다.

[홍준호]

선생님 응원에 힘납니다.:)
사회복지계에 좋은 문화를 많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잘 해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세진]

홍준호 선생님, 잘하실 겁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 싶은 이들 모여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서로 위로가 되고 힘을 얻길 바라요.
현실이 어려워도 잘해온 일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렇게 희망을 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홍준호]

책책책 좋은 사례 만들어 주셔서 시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책책책 사례 잘 살펴 잘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늘 앞서 본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동찬]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사회사업과 인생 이야기.
웃음과 눈물로 가는 복지인의 길.
상상합니다.

[홍준호]

예 철암이 늘 그렇지요 ^^
철암처럼 정겨운 넘치는 연수가 되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동찬]

나는 홍준호 선생님이 좋아요.

[이대령]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속에 풍성하게 누릴 은혜 기도합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사람을 세우는 것임을 잊지말고 믿음대로 소신대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홍준호]

예 선생님^^ 사람을 세우는 일이라 여기고 마음 다해 연수 진행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힘나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송명헌]

가보고 싶어요 ^^
게스트하우스 지인한테 추천했어죠

[홍준호]

오세요 선생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