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에 재미를 더하여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함께 대표,
사회복지사 김용운
양산의 마을사랑방 소소봄에서
이제는 전국의 사랑방이 된 소소서원 대표,
사회복지사 이우석
정겨운 복지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복지기획사 복컬 대표,
사회복지사 홍준호
세 동료는 39 동갑내기 사회복지사입니다.
40이 다 되어가는 이 즈음, 한 가지 찾아보고 싶은 것이 있었죠.
‘초심’
사회복지사를 시작했던 그때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누구도 질문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는지 찾고 싶었습니다.
시작을 아는 것이 곧 나아가야 할 길을 아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초심을 찾아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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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사회복지사 초심 찾기 콘서트를 했었지요.
동료 사회복지사를 응원하고 싶었고 그 의미 하나면 충분했습니다.
2019년 2월 사회복지사 초심 찾기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수익을 남기는 일 아니고
벤처사회복지사의 사회공헌으로 보다 뜻 깊게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에게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로 지금 당장 무엇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10년 후, 지금의 이 시도가 후배들에게
한 걸음이라도 더 나은 복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바보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던가요.
사회복지사인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돕고 싶습니다.
바보처럼 길을 걸어가는 사회복지사, 당신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바보처럼 길을 걸어가는 사회복지사, 우리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한 걸음 더 당신과 나아가고 싶습니다.
첫댓글 우리 마을에도 좋은 기회가 생기네요. 응원합니다.
김용운 이우석 홍준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예 선생님 이우석 김용운 선생님이 애써주셔서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응원해 주셔서 힘납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홍준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예 선생님
저도 선생님께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으로 좋은 인연이 많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