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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3기 거창 [거창]2008.07.22 [생신잔치]~덕분에 다행이라고 생각해.
박우정 추천 0 조회 61 08.07.24 23: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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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4 23:32

    첫댓글 우정이, 샛별이가 정성들여 준비한 초대장이 필립스 사장님을 비롯한 주위분들의 마음을 움직였지. 두고두고 생각나실거야, 어르신 생신만큼은.^^

  • 08.07.25 08:52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윤 어르신 생신잔치' 한 주제를 두고 주상과 샛별, 성철과 우정의 글을 묶어서 읽으니, 스테레오로 듣는 음악처럼 어우러져 와닿습니다. 더욱 깊어진 농활활동이 보입니다. 박시현 선생님과 유수상 목사님께서 거창에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 08.07.30 15:23

    생신잔치에서 초대장을 만들어 사용한 것은 처음입니다. 초대 손님들께 드렸지요? 필립스사장님께선 선약이 있어 참석하기 힘들지만 대신 사모님이라도 참석하겠다며 '초대장'을 들어 보이셨지요. 초대장, 만드길 잘했습니다.

  • 08.07.30 15:38

    생신잔치, 생신잔치는 구실입니다. 어르신과 의미있는 분들의 관계를 강화 유지 개선하는 구실이었습니다. 어르신댁에 초대하고 만나서 식사 교제하고 얘기 꽃 피울수 있는 구실로 '생신잔치' 만한게 있을까요? 굳이 구실이라 하지 않더라도 생신잔치는 여럿이 초대되고 시끌벅적 하잖아요. 그러니 사회사업 구실로 삼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 장소 변경, 핵심은 아니었지요. / 정겨운 풍경, 내심 바랐던 풍경이었지요. 그래서 마음 한구석 서운한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아니었지요. ㅣ 핵심으로 삼았던 '관계', 농활팀이 부지런히 다니며 흙 속의 지렁이처럼 일구었습니다. 잘 했습니다. 그것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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