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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3기 거창 [거창]2008.7.14[생신잔치를 하다] - ① 어르신을 뵙고 오다
김샛별 추천 0 조회 42 08.07.18 12: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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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8 12:25

    첫댓글 생일 밥상.. 샛별이 글속에서 정말 맛있는 생일 밥상이 그려진다.^^ 맛있는 반찬 한상 가득 차리고 거기에 샛별이 마음까지 담으니 생일 밥상이 더욱 맛있어 지겠다.^^

  • 08.07.18 13:23

    진심으로 농활을 그리고 꿈꾸던 샛별, 생신잔치 잘 할거야.^^ 농활이 끝나고 난 후에도 어르신이 두고두고 '나를 귀하게 섬겨준 아가씨'로 기억하시겠다.

  • 08.07.18 23:46

    샛별씨와 동훈이가 어르신과 함께 준비하는 생신잔치 기대하겠습니다. 얼마나 정겨울까!

  • 08.07.20 22:33

    생신잔치, 가상 시나리오 나누는 것으로도 가슴이 아련했습니다. 뭉클했습니다. 잘 진행하고 있고 그 날을 기대합니다. / 첫 방문 때 선뜻 학생들에게 저녁 대접해 주신 어르신, 고맙습니다.

  • 08.07.20 22:37

    4명이 함께한 밥상이 오랜만이었겠지요. 할아버지는 찬장에서 그릇 하나를 꺼내셨습니다. / 누군가와 함께하는 밥상이 언제였던가? 그 밥 그릇은 언제부터 거기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저 그릇에는 누구와 어떤 기억이 묻혀 있을까? 짐작케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짐작에 함께 밥 먹겠다는 샛별이와 동훈이도 고맙습니다.

  • 08.07.20 22:40

    카페에 적힌 두 번의 생신잔치 풍경 글과 사진을 읽으며 울었다는 샛별이, 그 풍경 속에 함께 하고 싶었다는 샛별이. 가슴 벅찼던 기억을 나눴습니다. 그래서 생신잔치팀을 선택했다고. / 그렇게 풍경 속에 자신을 그려 넣었는데 이제는 그 풍경을 그리고 있다며 설레고 벅찬다 했지요. 고맙습니다. / 이번 생신잔치는 샛별이가 그린 풍경 속에 우리가 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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