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또 어느새 주말이 다가왔어요!
다산수련원에서 빵과 우유를 먹고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둘러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생일도에 들어가는 배를 타러 가는 길에 내려 다리를 직접 걸었지요!
예뻐요 정말!
드디어 생일도 들어가는 배에 탑승!
생일도 설레어요!
다산 수련원에서 미처 말리지 못한.
잔뜩 널린 우리들의 빨래~
사모님께서 맛난 김치찌개를....ㅜㅜ감동...ㅜㅜ
섬 반댓편에 있는 금곡 해수욕장까지 걸어가서 재밌게 놀았답니다!
파도가 어찌나 재밌게 치던지 전부 신이 났어요!
못말리는 승관오빠의 잠.....
안경어딨니? 지원오빠가 바다에서 안경을 잃어버렸었죠... 그 이후는?
해수욕 하느라 지친 우리들.
돌아올때는 히치하이킹을).(
아름다운 정이 넘치는 생일도에요
첫댓글 히치하이킹에 성공해서 트럭을 타고 달렸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D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