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시냇물에 실려가는 노래 하나 드릴까요 고개 숙인 사람들 함께 노래를 불러요 작은 들꽃 사이 스며있는 햇볕 한 줌 드릴까요 상처 입은 사람들 서로 어루며 살아요 여린 강물 굳게 흘러서 힘찬 파도 춤출 때까지 노래 하나 햇볕 한 줌의 사랑 나누며 살아요
2. 작은 시냇물에 실려가는 노래 하나 드릴까요 고개 숙인 사람들 함께 노래를 불러요 작은 들꽃 사이 스며있는 햇볕 한 줌 드릴까요 상처 입은 사람들 서로 어루며 살아요 어둔 들녘 헤쳐 밝아올 아침햇살 춤출 때까지 노래 하나 햇볕 한 줌의 사랑 나누며 살아요 노래 하나 햇볕 한 줌의 사랑 나누며 살아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전효민 선생님... 아진이가 좀 크면 또 함께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들꽃과 같이, 들꽃처럼 사는 전효민 선생님이 소개해 준 들꽃 향기가 나는 노래.
새벽에 들었습니다.
언젠가 단기사회사업 연수에서 직접 불러주시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ifm1RSsV-Wk
PLAY
동영상까지~ 고맙습니다.
노래가 참 좋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아해주니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