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시설 사회사업이라는 주제를 붙잡고 한동안 씨름했습니다.
인권 관련 단행본 아홉 권 읽었습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자료실에서 인권 교육자료와 인권 관련 연구 보고서 몇 편 읽었습니다.
인권 강의 두 번 들었습니다.
2016년 10월에 쓴 초고 (첨부파일 human-rights-2016-10.hwp)
2018년 4월에 동료들과 나눈 글 (윗글 : 사회사업적 인권 개념)
도 살폈습니다.
이로써 인권과 사회사업이라는 주제로 글을 새롭게 썼습니다.
2019년 4월 8일,
김동찬 홍준호 최선웅 선생님이 읽어 주시고 들어 주시고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읽고 나눈 후에 보니 다듬고 보완해야 할 대목이 많이 보였습니다.
작파하고 폐기할까 싶기도 했습니다.
갈등과 고민 속에 몇 날 며칠 씨름한 끝에
불비한 글이나마 '인권과 시설 사회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내어 놓습니다.
내어 놓고 나누다 보면 또 다듬게 될 겁니다.
어떤 의견이나 질문이나 소감이라도 좋으니 말씀해 주시면 그로써 절차탁마하겠습니다.
원고는 정보원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다듬어 갈 원고이므로 혹 활용하신다면 홈페이지에서 최신 파일을 받아 활용해 주십시오.
인권과 시설 사회사업
인권 개념, 사회사업 인권, 인권 침해, 인권 실현
첫댓글 선생님 고맙습니다.
파일 받아 읽겠습니다.
유진~
'인권과 시설 사회사업'인데 복지관 사회사업가에게 도움이 될까?
그래도 읽는다면, 함께 읽고 싶다.
의견이나 질문이나 소감은 불감청하니
그냥 소리 내어 읽어 주기만 해도 좋겠다.
아직 다듬고 있으니 나랑 함께 읽을 때 새로 받아서 읽어 보자.
@정보원 고맙습니다. 읽고 싶고, 읽어야 합니다. 기록할 때, 실천할 때 '몰라서'하는 잘못을 줄이고 싶습니다.
'장애인'이라 부르기도 복지요결 읽기 전엔 아무런 거리낌 없었습니다. 지금도 부르고 쓰지만 마음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시설이든 복지관이든 당사자로서는 삶이니 그런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인권과 사회사업' 원고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전화해 줘서 고마워요.
한덕연 선생님과 '인권과 시설사회사업' 낭독 모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