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동료 여러분을 2019년 여름 사회사업 영성 수련회에 초대합니다.
기간 : 2019년 7월 8일(월) 13:00 ~ 11일(목) 12:00
프로그램 :
1. 복지영성 강독 - 매일 08:00~12:00, 14:00~18:00 - 복지영성 저자와 함께 읽으며 대화합니다.
2. 복지송영 -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고 읊조리기, 말씀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기
3. 산책하고, 하늘 보고 구름 보고 별 보고, 새 소리 벌레 소리 듣기
교재 : 복지영성과 복지송영 2019년 7월에 나오는 최신 개정판. 선물로 드립니다.
장소 : 평창 수양밸리 연수원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641-5)
수양밸리 연수원 안팎 사진과 교통편
바위가 병풍처럼 두른 금당산 기슭에 금당계곡 강물이 굽이 돌아 가는 곳,
저녁노을과 밤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책 읽고 산책하고 묵상하기 좋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지만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모기가 없을 만큼 시원합니다.
피서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시설 : 집이 4채이고 집마다 4인실 방 2개, 거실, 주방, 샤워실 겸 화장실, 냉장고 에어컨 있습니다.
* 지층 세미나실에는 퍼시스 책상과 의자가 있습니다.
* 지층에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남자 화장실과 샤워실, 여자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세탁기가 있습니다.
* 집마다 TV가 있으나 '시청 금지'입니다.
준비물 : 성경책, 쌀과 김치, 세면도구
*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져오셔도 됩니다. 호실마다 와이파이 잘 됩니다.
* 교재는 현장에서 드립니다.
인원 : 사회사업 뜻있게 잘하고 싶은 사회사업가와 사회복지대학생 14명 이내
* 전체 일정 함께하실 분만 접수합니다.
신청 : http://naver.me/Fo9B3ppC
참가비 : 무료.
교통편 : 장평터미널, KTX평창역에서 택시로 10분쯤 걸립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실 분은 신청서에서 교통편 및 도착 예상 시각을 쓰실 때 아래 정보를 참고하십시오.
장평에 모여서 택시 합승하거나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과 함께 들어갑시다.
* 서울역 11:01 ~ 평창역 12:31
* 서울남부터미널 11:00 ~ 장평터미널 12:50
* 원주시외버스터미널 11:20 ~ 장평터미널 12:10
* 안산시외버스터미널 10:00 ~ 장평터미널 12:20
13:00 수양밸리 연수원에서 함께 점심 먹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한 영혼을 섬기고 세우는 팔딱팔딱 살아있는 사회사업가로 살고 싶은 박세경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
추동 활동 가운데 최선웅 선생님께서 '복지 송영'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묵상했습니다.
마을을 거닐며 묵상했습니다.
두렵고 막막함이 밀려올 때 묵상했습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손길을 누렸습니다.
가야 할 길과 멈춰 설 곳을 밝혀 보이심을 느꼈습니다.
부르심의 소망을 품었습니다.
선하신 뜻대로 모든 순간 이끌어주신 은혜를 보았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복지 영성 수련회 소식을 듣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외우고 묵상하고 읊조리는 가운데
말씀으로 소망을 주시고 이끌어주시기를,
말씀으로 영혼을 살리시고 마음을 다스려주시기를,
불평 걱정 멀어지고 두려움이 스러지고, 감사 찬양 우러나고 힘이 나기를,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신청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경이와 함께 읽고 싶었습니다. 환영합니다.
호준 학생도 오면 좋겠습니다. 호준 학생에게 알려 주시라고 박유진 선생님께 부탁 드렸습니다.
세경, 잘했어요.
응원해요.
함께 실습하는 학생에게 소개했습니다
평창에서 귀한 영성수련의 기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우 학생에게 복이 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을 살리고 세우며, 지역사회를 살리는 사회복지“를 통해
공부하고 배운 것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살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이해민입니다.
이전에 복지요결에 대해 학교에서 듣고 사회복지정보원 카페를 탐색하던 중
성서복지(現 복지영성)를 보고 핸드폰에 다운 받아 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기사회사업에 함께하게 됐는데,
교회 수련회 기간이랑 겹쳐 아쉬워하던 중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사회복지, 사회사업으로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을 돌아보며 마음을 바로잡는 시간 되기를 기대하며
수련회에 신청하고자 합니다. 소중하고 필요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하며 배우겠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 출발로 수정하겠습니다)
이해민 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합동연수에서 만나요!
해민~ 영성수련회 신청했군요.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잘 누리고 와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사회사업 실천하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양한희 입니다.
복지영성, 복지송영 읽으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게 값진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귀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한희, 한희에게 복이 되기 바라요.
우와~
한희 멋지다.
응원해. 자랑스러운 한희^^
귀한 시간이 되길.
표지가 낡아 떨어져 테이프로 보강한 박세경의 복지송영
세경이는 복지송영을 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이니 지금은 책이 더 낡았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잘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