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가는 길,
육십령을 지나 대성고원을 지날 때,
비행기재 고랭지 배추밭 지날 때,
그리고 팔공산을 넘을 때,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에서,
섬진강변 임실 어느 모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랑하는 지인아~
웃음으로 복지를 하겠다고 했지.
지인이 웃는 모습,
지인이의 웃음 소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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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네버스탑
지인아~ 보고 싶다.
한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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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06:5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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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또 이렇게 방방곡곡 땀흘리며 비맞으며 산넘고 물건너고 들판을 가로 질러 달려볼 수 있을까? 들... 지평선 너른 들 김제 만경평야에 들어갈 때 해질 무렵이었지. 하루살이들이 눈으로 코로 입으로 마구 달려들었지...
앗! 바위옆에 이층석탑!!
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인이도 보고싶고, 함께 달렸던 동지(?)들이 그립습니다. 하하하^^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선생님 저 왔습니다. 저도 보고 싶어요~
저도 그립네요...^^ 선생님을 만났기에... 친구들을 만났기에... 전 참... 소중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모두들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