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문수도장에서 신앙하는 모은옥이라고합니다
제가 작은체험을 했기에 성도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올립니다
제가 몸이 피로하면 코속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으면서 며칠은 고생을 해야하는데 그날도
역시 심한 열과 염증으로 코주의에 안면을 만질 수 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수행체험방에서 모기물린 아이다리를 청수로 씾겾었더니 나았다는 글을 읽고
저도 얼른가서 복록수로(청수 모시고 수행한 후의 물) 코를 헹궈냈더니
그 순간 바로 열이
가라앉고 아픔이 덜했습니다
믿기지 않을정도로 신기해서 몇번을 하고 자기전에도 하고 했더니 차츰나아지더라구요
3일을 더했더니 갈끔하게 나았어요^^
분명 그상태가 되면 병원을 가서도 진단 내용이 왜 이지경까지 뒀냐고 했을 정도였거든요.
겨울철이라 코감기에 고생하시는 성도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한 모기물린 상처치유사례>
추석날 서울갔다온 사이 시댁에 맡겼던 둘째아이 양 다리가
엉망었습니다.
할머니하고 밭에 갔는데 모기에게 물렸다더군요.
종아리 할것없이 퉁퉁 부어서 울퉁불퉁. 보기만 해도
제 다리가 가려울것 같더군요.
한 3일 연고를 발랐는데 도 낫지 않았지요.
아이는 얼마나 가려운지 손톱으로 벅벅 긁기만 하고 급기야
피까지 나더군요.
어느날 도장 치성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여느때와 같이 연고를
발라 주려다 순간 청수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하! 청수로 씻겨야겠다.
그래서 바가지에다 모셔놓은 청수를 받아서 아이 다리를 씻기고
연고를 발랐습니다.(아까운 청수지만 아이 다리만 낫는다면야..)
신기하게도 다리가 안가려운지 밤새 자면서 다리를 한번도 안긁더라구요.벌겋게 부어있는건 여전한데도 말이죠.
그전엔 자다가도 가려우면 막 긁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봤더니 전날까지만 해도 벌겋게 부어올라 있던 다리 상처들이 말끔하게 가라앉아 있더군요.
아이에게 가렵냐고 물으니 하나도 안가렵다더군요.
그리고 그후 몇번더 청수로 다리를 씻겨 주었어요.
4일째 된니 완전히 아물더라구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청수는 꼭 태을주 기운이 들어가야 합니다.
덕분에 저는 아이 다리가 다 나을때까지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열심히
읽었답니다^^
청수를 그냥 무심코 여기지 마시고 그 속에 치유의 모든것이
들어 있답니다.
내 마음이 기운을 잃었다면 청수를 마시면서
나약함을 이 청수 한모금으로 씻어낸다 생각하시고
그 힘을 믿어보세요^^
*청수란
예전에 할머니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깨끗한 물을 떠놓고 기도하시던것을 보셨을 거에요
바로 그 정한수가 청수거든요.
태을주 수행을 하기전에 반드시 청수를 모시고 하는데 그것은 우주와 나와 상제님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도해요.
또 물은 모든 생명은 근원이기도 하구요(모든생명은 물에서 나옴_동양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