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박민형 성도님께 일어났던 수행 체험담을 공
유하고자 합니다. 묻혀 두기에는 너무나 충격 입니다.
평소에 태을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몸이 아프면 환부에 손을 얹
고 태을주를 읽으라고 말은 해두었던 터이지만. 오늘 새벽 5시 30
분에 눈을 떴을때 소화가 안 됐는지 배가 무지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운채로 손을 얹고 태을주를 읽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도 멈추지 않은 채로 무려 3시간이니 도공을 했습니다.
도공을 평소에 설명도 하지않았는데 말이죠.
멈출수가 없었답니다. 태권도동작이나 테크노
나 손벽을 치기도 하고 별의별 동작이 3시간 동안이 지속이 되었
던 것이지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동작이 멈추었다고 합니다.
헌데 중요한 건 그 시각 박민형 성도님의 인도자인 박정형 성도님
은 그 시간에 집에서 평소에 했던 것처럼 새벽수행을 하면서 상생
의 마음으로 도공을 하고 있었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참 멋지
지 않습니까?
입도도 안한 입문자가 그것도 전혀 도공에 설명도 듣지 않은 입문
자가 도공을 무려 3시간씩이나 하다니요.
물론 인도자의 지극한 새벽수행의 도공기운이 갔었겠
지요.^^*
* 실제로 도장으로 인도한 분이(입문) 몸이 아프거나 어디 이상이 있으면 그 분을 인도한 사람이 같이 아픔을 호소하거나 그런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론 인도되어 오신분(입문)의 척까지도 대신 받는 경우가 있답니다.
*혹시 갑자기 어디가 아플때 환부에 손을 대고 태을주를 읽어 보세요~
<태을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