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마음에 응답하는 물의 신비 | |
인간의 인체(人體)는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생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이 각종 소리, 문자, 생각에 반응하는 것을 밝혀준 책이 일본에서 발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파동 연구가인 '에모또 마사루'가 물의 '동결결정사진'을 모아 발간한 『물로부터의 전언』이 그것이다. | |
미국의 물 연구가 Lee H.Lorenzen박사의 '육각수'와 역시 Lee박사가 소개한 '공명자장분석기', 이 두가지를 접목시키는 데서 비롯한다. 에모또에 의하면 좋은 물, 나쁜 물, 본래 물은 '좋은 물이 되자! 좋은 물이 되고 싶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물의 결정사진 뿐만 아니라, | |
水라고 하는 文字는… | |
옆의 사진과 같은 상태를 일단 거쳐서 물로 돌아갑니다. 물이 얼어서 결정이 되었다가 옛적 사람들은 | |
바하의 '골드베르그의 변주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이 곡은 바하가 신세졌던 골드베르그님을 위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서 바친 곡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되는 정제수와 비교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성장을 촉진한다고 한다면 | |
쇼팽의 '이별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멜로디를 들으면 누구나 다 알 만한 친숙한 곡입니다. 그리고 연구팀이 이 결정사진을 얻었을 때만큼 '이별곡'이기 때문일까, | |
한국민요 '아리랑'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아시다시피 한국의 민요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헤어져 가는 연인끼리의 이별가. 떠나는 남자를 | |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결정은 매우 아름답고 잘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골든베르그'변주곡을 들려주었을 때 | |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이러한 단어들에 물을 노출시키자 물은 이내 결정은 추하게 왜곡되어 이그러지더니 이내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명백하게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폭력적 언어들이 마구 횡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한다. | |
Healing음악, 'Hado'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한 기술을 구사하며 제작된 실제로 이 곡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 |
어떤 'Heavy Metal'의 곡을 들려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 |
세상을 매도하고 있는 듯한 곡입니다. 기본적인 6각구조의 결정체가 꼭 Heavy Metal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 |
500명의 사랑의 기운과 혼을 받아 응답하는 물 | |
(내가 주최하는 파동학의 졸업생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1997년 2월 2일 오후 2시, 이렇게 하여 전국 각지에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훌륭한 결정을 얻게 된 것에 대해서, | |
본래의 물(시나가와의 수돗물)-실험 전의 촬영 평범한 수돗물이 500명 사랑의 기운과 혼을 받아 | |
물에 문자를 보여주다 | |
물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물에게 문자를 보여준다면…'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또 같은 뜻을 갖는 영어의 'You Fool'도 붙여 실험해 보았습니다. | |
'사랑.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물의 결정체 | |
이 사진만큼 아름다운 결정을 본 적은 없습니다. 역시 이 세상에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 몸의 둘레에 있는 물 또는 몸안에 있는 물이 | |
물의 '동결결정사진'이란 얼린 물을 현미경에 놓고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초특수상황의 한 순간에 촬영하여 얻어진 6각구조의 사진이라고 한다. 물의 결정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시료용 물 한 방울을 실험용 접시에 떨어뜨린 후 냉동실에 2시간 동안 보관한다. 그 결빙상태에서 물 결정을 추출하여 현미경으로 200~500배의 배율로 촬영한다. 한번만 찍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 가능하면 많이 촬영한다. 찍을 때마다 물의 결정이 조금씩은 달라지지만, 시료에 따라 격자(grid) 또는 판상(laminar)결정구조 등의 뚜렷한 경향을 보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