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몇 일전 THANKSGIVING DAYsgiving DayThanksgiving Day이 였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추수 감사절 이겠지요.
알 수는 없지만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한 나라라고 기독교 신앙이 강한 미국 이지요.
대통령도 선서를 할 때 성서위에 손을 언고 선서를 한다 하니...
뭐 그건 그렇구 그날 시애틀에 트럭 운전을 하는 몇 몇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모였습니다.
일이년부터 이십년이 다 되도록 운전을 한 트럭커도 있더군요.
그래서 면허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엘에이에서부터 CR ENGLAND COMPANY 까지 다양하게 면허를 취득 하였더군요,
미국에 오면 트럭면허 취득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영어가 조금 된다면 CR ENGLAND COMPANY로 가는 게 제일 무난할 거 같습니다.
교육 시설은 유타 솔트 레익에 있는데 인터넷에 들어가 예약을 하면 비행기 표나 고속버스표를 보내주고 그 회사가 지정하는 모텔에서 머물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은 2주면 된다고 합니다.
지체 교육이다 보니 2주 교육 받고 자체 시험을 봐 합격을 하면
바로 팀으로 일을 내 보낸다고 하네요.
다만 교욱 기간에 영어가 딸리거나 운전 실력이 안 늘면 집에 가라 한다 하네요.
그럼 교육비 5000불을 물어내야 합니다.
졸업을 하더라도 6개월간 일을 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또한 교육비를 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촌 동네가 아닌 이상 찾아보면 동네마다 트럭학원이 있습니다.
시애틀은 제가 9년 전 물어 봤을 때 4000불 정도 들어 간다고 학원서 말 해 주었으니 지금은 조금 올랐겠지요.
그래도 5000불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코스입니다.
또 다른 예로 DMV 가서 시험을 보는 건데 개인적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나서 본인이 트럭을 렌트하여 가지고 DMV로 가서 시험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네소타에서 가능 합니다.
물론 다른 주도 가능한 주가 많을 겁니다.
다만 이 방법은 미국에 초기 정착한 사람들은 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럭 렌트하는 것도 그렇고 절차를 밟을려면 영어가 좀 필요 할 겁니다.
그리고 주 마다 조금씩 법이 달라 본 인이 거주하는 주의 법을 잘 알아야 할 겁니다.
시애틀은 일반 승용차 면허 시험을 보고 면허증이 있는 상태에서 3개월이 지나야 트럭 면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타 주 면허 갖고 오면 시애틀에 산다는 확실한 증거 자료 제출하면
바로 면허 갱신 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가 부족하여 달려가는 엘에이 면허가 있습니다.
포머나 인가에 중국 사람이 하는 학원이 있습니다.
강사 분 중에 한 분이 한국 분이 있어 한국 사람들 많이 그리 갑니다.
예전엔 한국 사람들이 학원을 했는데 한 군데는 문을 닫았고
나머지 두어 군데는 잘 모르겠습니다.
엘에이 가면 한국식 암기로 필기시험 보고 학원차를 DMV로 가져가 시험을 봅니다.
비용은 올라서 2000불 정도 된다는 것 같습니다.
엘에이에서 면허를 따면 엘에이에 거주 하는 분의 주소를 빌려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 본 인이 거주하는 주로 가서 면허증 주소 이전을 하면서 새로운 면허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이노니 주는 타주 트럭 면허 갖고 오면 필기시험 다시 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텍사스는 E-2 신분으로 면허를 갱신 할려 하면 안 해 주는 시가 있습니다.
조지아는 인터넷으로 비상시 트럭 트라이버가 주 법칙에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교육을 받으면 면허 갱신 해 줍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써 있는 몇 줄 읽기만 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테네시는 E-2 트럭 인정 안 해 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영주권자 이상 되어야 트럭 면허 발급 해 줍니다.
면허를 어디서 어떻게 따든 면허를 따면 그것을 써 먹어야 하는데 엘에이 중국인 학원에서 면허를 취득하면 취업하기 힘듭니다.
미국 회사에서 경력이 없으면 어느 학원 어떤 과정을 밟아 면허를 취득 했는지 물어 봅니다.
CR ENGLAND COMPANY에서 면허를 딴 사람은 경력이 짧아도 취업하기가 수월 합니다.
동네 학원도 면허를 취득하면 취업 소개를 해 주지만 그리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엘에이에서 면허를 따신 분들 거의가 엘에이 있는 한국 회사 들어가
몇 개월간 고생 많이 합니다.
그런 고생을 해서라도 경력을 쌓아 둘려구요.
정 안되면 본 인 차를 사서 개인 비즈니스 식으로 하면 일 거린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트럭을 할 때 보다 지금 한인들 트럭커가 엄첨 늘었다 합니다.
엘에이에 가 보면 한인 트럭 드라이버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면허 취득을 하고 나서 1~2 년은 고생을 해야 합니다.
미국 회사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트럭 경력은 2년이 되어야 명함을 내 말수 있습니다.
트럭 면허 바로 딴다고 바로 뭔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2년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고생도 하고 많은 난관에 부딪치기도 하고 할 겁니다.
그 기간을 잘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트럭면허를 따서 오너가 될 려면 최소 5만 불 이상 트럭 살 돈이 필요 합니다.
트럭은 가격이 천차만별 이지만 제대로 된 중고를 살려면 6만 불 이상 주어야 합니다.
싼게 비지떡 이라고 싼 트럭 사서 다니다 보면 수리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갑니다.
새 트럭은 10만 불 이상 갑니다.
트라이버로 들어가면 큰 돈은 못 벌지만 내 돈이 안 들어가니 처음에 부담은 없습니다.
경력 되면 필히 미국 회사로 옮겨야 합니다.
한국 회사 고생만 하고 그리 큰 돈 안 됩니다.
제가 미국 전역을 다 알 수는 없으니 정착 하시는 곳에서 찾아보면 될 겁니다.
전에 가르쳐 준 https://www.craigslist.org/about/sites에 들어가 보면
트럭 기사 모집 하는 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싸이트 들어가면 집 정보 구인광고 다 있습니다.
미국 싸이트에 가면 많은 트럭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트럭도 처음부터 안정되게 하는 게 아니니 모든 거 각오 하시고
트럭 일에 달려들기 바랍니다.
트럭 일을 해 보겠다고 제 차를 타고 다녔던 분 들 중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트럭 일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들어 선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제 이 글을 읽고 저도 모르게 트럭 일을 해 보고자 시도 했던 분들도 더러 있구요.
종종 연락을 받습니다.
일부로 한국서 와서 제 트럭을 타 보고 못 하겠다고 가신 분도 몇 명 있습니다.
남이 하니깐 나도 할 수 있겠지 하는 만연한 기대감은 접어 두는 게 좋습니다.
트럭일도 초기엔 엄첨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한 발 한 발 욕심 없이 끌고 나 온 꾸준한 케이스고
또 다른 사람은 지금 큰 회사를 차려 엘에이에서 엄첨 큰 트럭회사를
잘 운영하고 있는 분도 있고 또 다른 분은 네 다섯 대 트럭을 사서
자그만 하게 운영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 건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20만 불 짜리 세탁소 보다는 잘 만 하면
트럭일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혼자 벌어 그 정도 크기의 세탁소 수입만큼은 되니깐요.
생각 잘 하시고 준비 잘 하시어 이민 오세요.
모든 분들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트럭면허를 딴 후 트럭 일을 어찌 시작해야 하는 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누추하지만 종종 저의 집에서 트럭커들 모임을 합니다. 저의 집은 옛날 집이라 야드가 넓고 공간이 많아 모이기가 좋습니다.
한국과 똑 같이 삼겹살 있고 부스타 휴대용 가스렌지 있고 ,,지금은 뭐든지 한국식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소주에 각자 음식을 이렇게 준비 해 가지고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보 공유를 합니다
저에 식구 입니다. thanksgiving day에 저의 집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래만에 와이프가 놀부보쌈과 쟁반국수 실력도 발휘하구요.
이 보쌈과 쟁반국수 제가 만들고 양념 했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고 저도 요리사 마눌님 밑에서 어깨 너머로 배웠습니다.
이렇게 휴일 날 점심은 삼겹살로 하기도 합니다.
아래층엔 이렇게 벽난로가 있어 가끔 혼자 맥주 한잔 합니다. 블 피워 놓구요
일터 입니다. 한국서 눈으로만 보고 스쳐 지나가던 일을 미국서 제가 하고 있습니다. 사람 팔자 알 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여자도 트럭일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