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쪽지함에 보니까 누군가가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질문입니다.</p><p><br></p><p>1. 미국 이민 및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p><p>2. 부동산을 하는데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부동산/사업체 등을 매매를 하고자 한다.</p><p>3. 먹고는 살만하고....이제 자랑 좀 하거나 목에 힘 좀 주고 싶은데...오프라인은 힘들고 온라인에서라도 해보자.</p><p>4. 사업체 확장 및 기타이유 등으로 사람이 필요한데 미국엔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또는 비싸니까...아직 한국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찾아보자.</p><p>5. 아무런 사심없이 정보도 주고 도와주고 싶다.</p><p>6. 사업도 잘되고 돈도 잘번다....자금이 있으면 좀 더 키울수 있을것 같다.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 중에서 동업자를 찾고 싶다. </p><p>7. 시간 때우러 들어온다. 들어가면 가끔 싸움도 나고해서 재미있다.</p><p>8.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어디 껀수나 아이디어 같은게 있는지 참고하러 온다. </p><p>9. 부동산 말고도 돈 되는 일 많다. 이민변호사(남자 혹은 여자친구 ㅋ) 소개, 정착지원서비스, 학원, 보험.....기타 등등. 영업하러 온다.</p><p>10. 과거에 사기를 당한적이 있다. 사기 치려는 사람을 막아야 한다.</p><p>11. 이 카페와 관련되어 있다. 이민 관련해서 긍정적인 분위기 글을 많이 올려서 새로운 이민자를 모집해야 한다. </p><p>12. 국정원, CIA직원, IRS, 이민국, 국토안보부인데 동향파악을 위해서 들어온다. ㅎ</p><p>13. 당신이 모르는 더 큰 이유를 숨기고 있다..</p><p>.</p><p>결국엔 다들 자기 자신의 목적을 채우려는 것일뿐.....5번이라 말하는 사람이 진짜 위험한 사람. ㅎㅎㅎ</p><p><br></p><p><br></p><p><span class="desc_chat" style="color: rgb(255, 255, 255); white-space: pre-wrap; -ms-word-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안녕하세요 저 쓴소주 입니다 얼마전 산다는것은 님이 한국 가셔서 정보 공유 모임을 미사모 사무실에서 한다 하길래 제가 댓글로 미사모의 장사속에 너무 빠지지마시라고 댓글을 달었더니 저를 그날로 탈퇴를 시켜 버렸네요 처음부터 부로커의 카페에서 활동을 한 제가 잘못이겠죠 전 이 카페 그만 할려고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세요</span></p><p><span class="desc_chat" style="color: rgb(255, 255, 255); white-space: pre-wrap; -ms-word-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p><p><span class="desc_chat" style="color: rgb(255, 255, 255); white-space: pre-wrap; -ms-word-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ㅎㅎㅎ 이거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발견당하면 저두 카페에서 짤리려나요?</span></span></p><p><span class="desc_chat" style="color: rgb(0, 0, 0); white-space: pre-wrap; -ms-word-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참고로 저는 1,7,13 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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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미국오기전과 오고 1년정도까지는 1번 이후에는 1. 처음 미국올때 도움을 받으려고 자주 왔는데, 그 습관이 남아서 가끔 들른다. 2. 간혹 같은 생각을 가진 이의 글을 발견하면 기분도 좋다. 3. 요즘 동향은 어떤지 다른 이민자는 어찌 사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이런 걸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면 꼰대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 건 아니다. 정치성향과 이념성향이 특정한 쪽에만 꼰대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하루 하루 버텨내기 어려운 20대들에게 선배가 되어줄 자신이 없으면 꼰대질은 하지 않는 게, 현재 20대가 겪는 불안감 가득한 세상을 만든 선배 세대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다."
@빠스타응당 맞는 말씀이십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액면가"를 제가 잘못 해석한 모양입니다. 설마 본인의 "외모?"는 아니시겠지요.ㅋ 뭔지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기꾼들이 지위가 높고 부가 많은 것처럼 행세하고 아니면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으로 하지요. 왜냐하면 누가 가난한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 가겠습니까? ㅎㅎ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민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다양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잡는것도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누가 공수월님께 밥 떠먹여 주던가요? 자신이 찾아 먹어야죠. 그런 의미에서 제 글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민자들에게 꼭 도움되라고 글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럴 자격과 위치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저의 13번 이유를 찾아보세요. 글 속에 답이 있습니다.
근데,,, 참-- 어떻게 하고 싶은 말씀을 숨겨 놓고 보물 찾기 시키 시 는 지... 찾아 내신 분 "케이'님,또한 대단 하십니다........... 저는 '다이너소스'(구닥다리) 두뇌 수준이라 그냥 감으로 드린 얘기 였는 데 ^^^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은 그냥 킾 고잉 하세요. 긍정 긍정의 길로!!!^*.
(농담이 아니구요...)제가 이곳에 발제글 하나 써 본 일 없고 그저 가끔 답글만 쓰곤 있지만 "해처럼살자"님 처럼 예리한 질문,혜안?을 글로 잘 정리하시고 또 깊게 파고?드시는 분은 그동안 대층 세분정도 였었습니다..깊은 통찰력 존경스럽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님이 원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을 비교적 소상하게 말 해줄 사람 쉽게 찾을 수 없을겁니다.그 이유는..첫째: 처한 환경 추구하는 목적?이나 목표가 다 다르니까요..둘째:알고자 하시는 실상을 낮낮히 밝히면 어두운 부분도 많이 접하셔야 할텐데 이 사이트의 분위기는 그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부분이 큽니다..이게 분란의 소지를 만드는 이유중 하나기도 하구요.또 각각의 제안?이나 충언?은 좋지만 그 퍼즐을 맞추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 갈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실상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혜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혹 각각의 질문을 다시 올려주신다면 저도 성의껏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 강제로 퇴출당해도 괜찮습니다ㅎ)
P.S.글 숨겨서 올리신거...BOB네요ㅎ.그걸 찾아내신 분도 정말 대단하셨구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이루고자 하신는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미국오기전과 오고 1년정도까지는 1번
이후에는
1. 처음 미국올때 도움을 받으려고 자주 왔는데, 그 습관이 남아서 가끔 들른다.
2. 간혹 같은 생각을 가진 이의 글을 발견하면 기분도 좋다.
3. 요즘 동향은 어떤지 다른 이민자는 어찌 사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큰일 났네요. 제가 5번째 유형인데.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들어가면 그러고싶습니다.
발저린 사람들이 좀 있을 겁니다. 글에 찬성!
음 좋은분류네요. 전1번만 해당되네요. 근데 저 분류에 속하는 다양한분들이 많은건 사실인듯. ㅎㅎ 근데 좀 저 문항에서도 특정문항에 치우친 분들도 보이고...
저는 10번 입니다..
글구 나머진 사심없이 두루두루 공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날카로운 지적..ㅎㅎ
그런데 수월님과 산다님은
같은 문파 아니신가요?
아님 동맹이나 혈맹..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아참 공수월님은 3번 아니신가요? ^^:
저도 뭐 큰 비밀은 아니고요....한번 맞춰보세요.
@공수월 빠스타님의 "액면가"라함은......본인이 공수월님보다 더 지위가 높거나 부를 더 이루어서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표현인듯 합니다만.....언변의 이야기가 아니고
@공수월 어쩌죠? 저는 공수월님의 글에 대부분 동의하는 편인데......한국의 젊은이들 두고 꼰대 발언하시는 것은 빼구요. 어른으로서 참으로 못난 발언이셨습니다. 하긴 그걸 창피하다 느끼지 못하는게 요즘 많은 기성세대들의 문제인것을......
@공수월 제가 사용한 "꼰대"란 용어의 요즘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이런 걸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면 꼰대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 건 아니다. 정치성향과 이념성향이 특정한 쪽에만 꼰대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하루 하루 버텨내기 어려운 20대들에게 선배가 되어줄 자신이 없으면 꼰대질은 하지 않는 게, 현재 20대가 겪는 불안감 가득한 세상을 만든 선배 세대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A%BC%B0%EB%8C%80
@빠스타 응당 맞는 말씀이십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액면가"를 제가 잘못 해석한 모양입니다. 설마 본인의 "외모?"는 아니시겠지요.ㅋ 뭔지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기꾼들이 지위가 높고 부가 많은 것처럼 행세하고 아니면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으로 하지요. 왜냐하면 누가 가난한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 가겠습니까?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 ㅎㅎ
이거또 한번 뒤짚어 엎어야 하나요?? ㅋㅋ
@육등신추남 깊이 동감합니다.ㅋㅋ
@육등신추남 저도 에레이라면님 보고싶어요. 라디오코리아 가봤는데 혼자 노셔서 여기보다 잼없었어요. ㅎㅅㄴ
저는1번, 그리고 5번이 하고 싶네여 ~~
자신이 제일 위험한 사람이라고 드러 내놓고 말하는 사람들 더욱 조심 하시기를---
5번.. 난 정말 위험한 사람인가? 미국와서 그리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어서, 긍정적인 메시지가 별로 없는게 문제..
저는 12 번... ㅋㅋㅋ 농담... 저는 7번과 10번..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민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다양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잡는것도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누가 공수월님께 밥 떠먹여 주던가요? 자신이 찾아 먹어야죠.
그런 의미에서 제 글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민자들에게 꼭 도움되라고 글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럴 자격과 위치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저의 13번 이유를 찾아보세요. 글 속에 답이 있습니다.
@공수월 저는 공수월님이 찾아주시길 바랬는데.....너무 무리한 제 욕심이었나 보네요. 노트북(랩탑) 모니터만 살짝 눕히면 알수 있는데요. ㅎㅎㅎ. 혹시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저는 1번 14번 입니다.^,^
14번은 뭔가요? ^^ ㅎㅎㅎ
저는 5. 7. 9번 입니다요 ~
학교광고좀 할려했는데 포기했씨유 ~ㅎ^^;
이 글 쓰신 분,,, 이민업자 싸이트인 미사모에서 노는 꼴들 보는 재미로 오시는 게 답인 듯
흠...찾으신건지 아닌지...좀 더 구체적으로...말씀해 보세요.
@해처럼살자 이 이민 브로커 미사모 싸이트 장삿속 너무 믿지 말라는 ,,,, '산다는님' 한국 모임도 너무 믿지 마시라는 '쓴소주'님 글이 삭제되고 강퇴 되었다는 ??? 노는 꼴 들이 (주어 없슴 !!!) 재미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찾아내시다니....
그나저나, 예전생각에 카페에 가끔 들르는데....참 안타깝네요.
@케이 아!..저도 놀랬습니다..대단하시네요.그 집중력에 감탄했습니다.고맙구요.
이 이민 브로커 미사모 싸이트 장삿속 너무 믿지 말라는 ,,,, '산다는님' 한국 모임도 너무 믿지 마시라는 '쓴소주'님 글이 삭제되고 강퇴 되었다는 ??? 저는 이렇게 노는 꼴 (주어 없슴 ^*^!) 보는 재미로 가끔 들름니다.
근데,,, 참-- 어떻게 하고 싶은 말씀을 숨겨 놓고 보물 찾기 시키 시 는 지... 찾아 내신 분 "케이'님,또한 대단 하십니다........... 저는 '다이너소스'(구닥다리) 두뇌 수준이라 그냥 감으로 드린 얘기 였는 데 ^^^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은 그냥 킾 고잉 하세요. 긍정 긍정의 길로!!!^*.
(농담이 아니구요...)제가 이곳에 발제글 하나 써 본 일 없고 그저 가끔 답글만 쓰곤 있지만 "해처럼살자"님 처럼 예리한 질문,혜안?을 글로 잘 정리하시고 또 깊게 파고?드시는 분은 그동안 대층 세분정도 였었습니다..깊은 통찰력 존경스럽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님이 원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을 비교적 소상하게 말 해줄 사람 쉽게 찾을 수 없을겁니다.그 이유는..첫째: 처한 환경 추구하는 목적?이나 목표가 다 다르니까요..둘째:알고자 하시는 실상을 낮낮히 밝히면 어두운 부분도 많이 접하셔야 할텐데 이 사이트의 분위기는 그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부분이 큽니다..이게 분란의 소지를 만드는 이유중 하나기도 하구요.또 각각의 제안?이나 충언?은 좋지만 그 퍼즐을 맞추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 갈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실상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혜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혹 각각의 질문을 다시 올려주신다면 저도 성의껏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 강제로 퇴출당해도 괜찮습니다ㅎ)
P.S.글 숨겨서 올리신거...BOB네요ㅎ.그걸 찾아내신 분도 정말 대단하셨구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이루고자 하신는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5번인데.. 더이상 사심없이 줄 정보가 없어요ㅠㅠ
정보교류 차원이죠...저는 조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앞으로도 건전한 이민카페모임이되길 응원합니다 ^^
1번이요..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조회수밖에 늘리지 못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