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준우 입니다.
지금부터 소개 할려는 단체나 병원은 저와 관계도 없으며 저에게 오는 이익은 없음을 밝힙니다.
저도 허리와 어깨 통증으로 여러 병원을 댕기고 고생하다 최근 상당한 효과를 보았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간략하게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을 소개할려 합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퇴행성 질환, 기타 신경제 문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통증은 근육의 불균형에서 옵니다....
여러 요인으로 근육이 짧아지게 되면 길항근은 늘어나게 됩니다.
서로가 균등한 힘으로 뼈를 잡아줘야 하는데 이 균형이 무너지면
잡고 있는 뼈는 균형을 못 잡고 틀어지며 몸의 균형을 깨 버리고
발란스가 한 곳에서 부너지편 서서히 몸 전체의 발란스가 무너집니다.
과도하게 짧아진 근육엔 통증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을 만들어 냅니다...
더이상 일할수없고 근육이 말하는 거죠..
이런 짧아진 근육은 몸의 유연성 및 가동성을 저하 시킵니다..
가동성이 낮아진 즉 활동 범위가 좁아진 상태에서 움직일려 하니
근육에 무리오는게 당연 하겠죠....
근육은 정상길이에서 짧아져도 늘어나도 제대로 힘을 못씁니다.
자신의 신체가 힘을 못쓴다고 근력이 약한게 아닐수 있습니다..
나름 근력운동하는데 힘을 못쓴다 하면 일단 근력운동은 중지하시고
근길이 테스트를 해보길 추천합니다...
이부분은 재활치료사나 헬스 트레이너들도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사설이 길 었습니다..
지금 링크 거는 곳은 근 밸런스를 잡아주어 1차적으로 몸의
가동성을 확보하고 그 다음 잔존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정상적인 가동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재활치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atstudy
링크들어가시면 메뉴에 pat 전문병원 항목이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 치료사와 사전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교정치료는 최소 5번이상 받아 보시고 계속 진행하실건지 결정하는걸
권합니다.
치료전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가는게
치료에 보다 효율 적이며 치료사도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몸 상태란 통증이 어느 시점에 어떻게 얼마만큼 오는지..
통증부위의 가동범위가 정상쪽과 비교시 얼마나 떨어 지는지 비교를
해야 겠지요...
그리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치료사를 믿어야 하며 당일 치료후엔
몸의 반응에 대해 치료사와 계속 논의를 해야 합니다.
치료사도 눈으로 환자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지만 본인의 몸은 본인이
잘 알겠죠...
치료사도 자신에게 신뢰를 주고 관심을 표현하면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참고로 짧아진 근육을 푸는데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욕나오게 아프며
최소 2~3일 정도는 상당한 피로가 올거니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치료사를 결정하는데 단순히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는 하시질
마시고 자신과 얼마나 말이 통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미아동에선 최소 2군데의 선택지가 있으니 2군데 다 상담 받아 보길
권합니다.
기타 궁금증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제가 아는 범위에서 경혐하고 있는것을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