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예수님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복음은 다윗의 고백이며 다윗의 최고의 치적을 하느님께 드립니다.
사울은 백성이 원해서 사무엘에게 요구하셔서 하느님게서 왕으로 인준
그러나 다윗은 하느님께서 뽑으셨으며 다윗이 위대한 이유는 시편 잠언의
솔로몬과 함께 저자이며 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다윗의 이고백은 평생을 주님뜻대로 살고자 하였으며 시편에서 형제들이 오손도손
모여사는곳을 그리며 하느님안에서 사는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느님께 성전을 봉헌하고자 노력하며 성전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나
하느님께 두가지 잘못을 범합니다
우리야 장군 아내 밧세바를 취했으며 또 하나는 병적조사를 실시하는
두가지 죄로인해 성전 완공하지 못합니다
유다이즘에 빠진이들은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복음처럼 메시아를 표현하나 메시아는 하느님으로 부터 오신분임을 예수님께서 공고히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정체성을 공고히 하신것 처럼 주님의 자녀인 우리의 정체성을 어떻게 나타낼지 묵상해봅시다
1)하느님께 받은 영을 잘돌봐야 합니다
영적돌봄이 아닌 세상적인 기술만 자녀에게 가르친다면 영적결핍을 초래합니다.
세속의 자녀가 아닌 하느님의 영적 자녀로 성장 할수 있도록 자녀를 이끌며 부모인 우리들도
그러 할수있도록 영적으로 깨어있습시다
2)육신의 건강을 돌보아야 합니다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에는 네 이웃과 내몸처럼에 악센트가 있습니다
제가 이주사목을 하였을때 건강상 무리가 왔을때 주님께 청하니 건강회복을 시켜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육신을 잘 관리하여야만 이웃을 돌볼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에만 취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자기의 육신은 주님께서 주신 작은 성전입니다
3)하느님께 영광드리며 참 행복누리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위해 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낮추고 하느님과 소통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추구하는자 영원히 행복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주님께서 저의 모든것이시며 당신이 도와 주셔야 모든것이 잘된다는
고백이 우리의고백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