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 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 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예수님
오늘복음에서 주님께서 행복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 해주십니다.
본당신부인 제가 유학시절 당시 한마을이 산상수훈회, 임마누엘 공동체 등
성경말씀을 실천으로 옮기는 단체의 행복해 하는 모습안에서 그이유는
성경 말씀안에서 예수님 말씀 중심으로 체험공유하기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우리카톨릭 신자들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로에게나 이웃에게 환대하는 것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카톨릭이 위대한 한것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기때문입니다
우리 은계동 성당 공동체들은 환대를 통해 복음 말씀 처럼 행복하기 위해
어떠한 신앙 생활을 지향해야 하는지 묵상해 봅시다
경제적부와 세속적 즐거움은 영원 할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얻는다 해도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내뜻이 아닌 주님뜻을 실행하는 신앙인 이 됩시다.
정체성 혼란 어리석음 등은 내뜻만 관철하려 함에서 기인됩니다.
내뜻이 아닌 그분의뜻에 따라 그분께 취해 사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2)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영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자기 정화가 필요합니다
3) 평화를 지향하는 삶을 사는 신앙인이 됩시다.
전쟁없는 세상이 실현될때 평화를 누릴수 있습니다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서로 공존 하는 삶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그공존의 삶이 주님안에서 주님의뜻을 실행할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산상수훈때 주님께서 설교하신 행복추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신앙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