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드립니다
마태복음 24장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을 떠난지 한달인데 1년은 된듯 느껴집니다
3월중 엘에이에서 중남미 현지인 사역자 선교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등 중미에서는 단지 한 두분의 적은수가 참석햇으나 가까운 멕시코에서 많이 오셔서 150명이 모인 선교대회였습니다.
주제는 그동안 도움을 받아온 중남미교회, (특히 한국교회에 많은 빚을 진 멕시코 교회)가 이제는 스스로 선교사를 발굴, 훈련시켜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민족들 (2016년12월집계로 342곳이남음) 보내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이루어 주의재림을 준비하자는내용이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 이사회가 결성되었고 멕시코 교회들이 형편대로 서로 협력하여 선교사 후원을 감당하기로 결의하엿습니다
매년 1가정~3가정은 파송하고
김금찬 선교사가 선교 훈련원장으로 봉사하기로 하고 훈련장소는 거리상 엘살바도르와 멕시코로 잠정 결정 햇습니다
1974년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전세계 민족 방언 부족의 수가 얼마인지 복음이 전파된 곳이 얼마나 되는지의 통계를 조사했는데 24000개의 서로다른 민족 언어 부족이있고 그중12000곳에 복음이 들어갔다는 통계를 얻었습니다
가장 복음율이 낮은 북위10/40 창 불교 힌두교 모슬렘 종족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을 주력 해야함을 알게 했습니다
40년이지난 2016년12월 이제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곳이 단지 342곳이 남았다는 통계를 얻엇습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주자를 중남미가 이어받아 선교사 파송에 힘을 쏟자는 가슴 떨리고 벅찬 결단을 가지는 모임을가졌습니다
이미 필리핀 여성선교사들은 중동 지방의 부요한 모슬렘 가정에 아이 도우미 가사도우미로 들어가서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을가르치고 있다는 가슴 뜨가운 보고도 전했습니다
주옥같은 강의와 정보는 우리가 할일을 구체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지침과도 같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햇습니다
참으로 강한도전의 시간을 가졋습니다
저희는 부활절 지나고 살바도르에 들어 가기로 하였으나 조금 앞당겨 4월11일 새벽1시 비행기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안전한 임시 거주와 비자가 순조로이 나오도록 한사람 한사람과의 만남이 예수님께로 연결되는 만남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사랑과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김금찬 김미자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