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수단 공동체 형제들이 마리디 교구 비숍이 보내온 사역 사진입니다.
제가 없는 중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신실하게 일하는 형제들의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너무 형제들이 사랑스럽고 대견하며 눈물 날 정도로 감격 스럽습니다.
남수단 공동체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마리디 공동체 형제들 중에 두 명이
작년에 1년동안 우간다의 신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형제들 중심으로 모두 예배와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다.
국경은 봉쇄되었어도
다행히 물건 실은 트럭은 통과를 시킵니다.
공동체에 필요한 물품과
닭 사료들은 보내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최근에는 어렵게
덴탈 마스크 3500장을 구해
보냈습니다.
마리디 마을 사람들을 섬기게 했습니다.
<기도 제목>
1.하나님께서 형제들안에 성령을 부어 주시니
날마다 삶의 현장속에 하나님을 경외 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2.코로나19로 부터 지켜 주시고,
3.선교사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로 격려해 주시는
피플스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선교 소식
박경호 김주영선교사 / 아프리카 남수단
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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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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