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바울이 로마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이번 로마서 2장은 바로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진 편지입니다.
‘나는 특별해! 나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야! 하나님께서는 나를 벌하지 않으실거야!’라고 말하던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세요. 9절,10절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라는 말은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똑같이 대하신다는 것을 강조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환난과 곤고를 그리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주시는 유대인이라서 차별하지 않으시고,
헬라인이라서 차별하지 않으시는 모두에게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실질문:
1. 악을 행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2.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뜻 일까요?
3.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어떤 환난과 고통이 있을까?
4. 하나님은 무엇을 차별하지 않으실까?
5. 정죄는 무엇일까? 판단은 무엇일까?
상상질문:
1. 만약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2. 만약 우리가 모두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실까요?
3. 우리는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4. 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다고 했을까요?
5. 왜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다고 했을까요?
6. 하나님이 차별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7. 유대인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적용질문:
1. 만약 내가 하나님이라면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지 않았을까요?
2. 환난과 곤고를 겪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4.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했는데 왜 우리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