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로마서 2장 24-29절
말씀 제목: 진정한 의미의 할례
내용 요약: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신들이 유대인임을 자랑스러워했어요. 왜냐면 그들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한것을 분간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택하시고 직접 율법을 주신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율법을 매우
잘 알았기 때문에 여기저기 가르쳐주었어요. 하지만 바울은 그런 유대인들에게 도둑질, 간음, 절도의 세 가지 근거로 “왜 당신들은 자신이 가르친 대로 살지 않는 것 입니까?”라고 말하고 있어요. 또한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죽음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왜냐면 우리는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율법을 완성 시키셨어요. 아브라함부터 유대인들에게 주셨던 언약의 증표인 할례도 이제 예수님이 오심으로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죠. 할례의 표시만을 중요시하던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육체의 할례가 아닌 우리가 그리스도의 할례
즉, 성령의 할례를 받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 표시가 의미하는대로,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며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사실질문:
1. 왜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모독을 받았나요?
2.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일까?
상상질문:
1. 만약 할례가 없었다면?
2. 만약 아브라함이 우르에서 하나님을 처음부터 믿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3. 로마성도들이 율법을 지켰으면 욕을 안했을까?
4. 이방인은 몇명이었을까?
5. 정죄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될까?
적용질문:
1.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나는 율법을 잘 지킬까?
3. 마음과 영에 하는 할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