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2장 17-29절
제목: 사망에서 생명으로
사람은 자신이 아픈 줄 모르면 의사를 찾을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소개하며 길게 길게 우리의 죄인된 처지가 어찌나 심각한 것인지 적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은 이방인 그리고 남보다 낫다하는 자들, 오늘은 유대인들의 죄에 대해 살펴봅니다.
유대인들은 세상 많은 민족들 중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율법을 미리 받았으며 할례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는 징표까지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랑스러운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일과 율법이 가르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붙잡는 것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선민의식과 율법주의에 멈추어서서 표면적인 언약백성의 모습에 집착했고 율법의 행위에만 열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표면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면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종용합니다. 살갗의 할례나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께서 내 안에 찾아오실 때에 그분이 하실 죄된 자아를 벗기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라 권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나의 질문은 무엇인가?
1. 내용파악: 마인드맵
2. 내용질문
율법의 교훈을 받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무엇을 분간했습니까?
유대인이라 불리는 너는 무엇을 의지하였나?
남은 판단한다는 너는 누구인가?
어리석은 자의 교사, 어린아이의 선생이라 칭해진 자는 어떻게 행동했나요?
율법을 자랑하지만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보인 자들은?
3. 상상질문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욕보이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면 이방인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했을까?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목적대로 받고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유대인들에게 할례가 징표이외에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까?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만약 유대인들이 자만하지 않고 이방인들에게 올바로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4. 적용질문
나에게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에 넘겨버리거나 괜찮다고 생각한 죄나 모습이 있는가?
나 스스로 율법적인 모습을 지키려 노력하고 그런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의롭게 여긴 적이 있는가?
몸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보답해야할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는가?
찬양만 열심히 하면 구원을 받을까?
5. 노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