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리 배치를 공연모드로 해봤습니다.
그리고 무대?.... 지연님이 자리하실 공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제 친구와 함께..무대뒤 배경을 장식해 봤습니다. 그이가 다하고 전 시다바리했습니다.
친구생일이기도 하고..이별의 밤이기도 했습니다. 다정한 님들과 함께 이런저런 공연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노닥거리느라 밤 꼬박 샜습니다. 치우면 또 시간가기에.. 현장의 생생한? 모습 신속히 전하느라..
우선 청소안한 엉망인 모습이라도 올립니다.-> 청소후 사진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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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기능은 빼놓았습니다. 마이크는 2,3개 있고 마이크 스탠드는 하나 입니다.
한 테이블에 6명씩 3테이블. 앞쪽 소파에 3명, 사이사이에 4,5명. 바와 단독의자에 바와 단독의자에 10명. 35명. 걸터앉고 끼어 앉으면 40명까지 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대 정면의 그림 좌우와 아래 흰 여백 부분..
손지연님 사진을 실사 출력하여 모자이크같이 흰 여백을 꽉 채우면 어떨까 합니다.
바 위의 그림전시 공간, 흰 부분을 옆으로 길게 프린터물?사진?으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바에서 본 공연자리.
입구측..
플랙카드 걸어 놓을 자리..
밖은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잠시 나와서 쉬거나 안에 들어가지 못할때 이곳에 자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심스레 불이라도 피면서 새어나오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볼 생각입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가 많으시군요, 그런데 "singer song & writer" 는 "singer & song writer" 가 맞지않나요 ^^*?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한글로 써요 ㅎㅎ 좋으네요 어두워지면 더 좋겠구요 . 너무 많이 노동하지는 마세요 충분히 좋아보이는데요 .
맞습니다, 충분히 좋아요, 멋집니다.
많이 애쓰시네요..감사합니다 쥔장님~ 옆동네 사는데 도와주지두 몬하구.. 암튼 고맙습네다.
와...멋지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