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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클락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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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준) 스크랩 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를 쓰고도 수상실적 0인 나라
이재운1045 추천 0 조회 62 16.10.05 12: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올해 노벨물리학상 대표 수상자 데이비스 사울리스(82세)는 1970년대에 이미 Superfluid 현상을 발견했다. 그로부터 약 40년간 집중 연구한 끝에 노벨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 역시 1980년대에 이미 오토피지 현상을 발견하고 30년간 집중연구해온 끝에 이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씩 쓰고,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씩 쓴다. 그런데 이 돈의 대부분을 50대 이상 교수들이 쓴다. 30년, 40년을 내다보는 게 아니라 당장 5년 집권 내에 결실이 있기를 바라느라 이 짓이다. 이 돈으로 골프 치고, 쇼핑하고, 해외여행다니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또 이 돈 나눠주는 주체가 공무원이다. 노벨상 연구 기금을 주무르는 공무원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 정신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법과 규정을 아무리 뒤져봐도 거기에는 노벨상이 없다.


<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를 쓰고도 수상실적 0인 나라>

<노벨물리학상 / 저항이나 마찰없이 회전하는 Superfluid 발견>

<한국인,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 실적 0인 이유>

<한국인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에 관한 미국 문학평론가의 한 마디>

<한국인, 노벨상 못타는 이유, 네이쳐가 대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유태인이 일본보다 10배, 한국보다 200배 많이 배출하는 까닭>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23명째라는 뉴스를 보고>

<우리말은 문학언어, 학술언어가 될 수 있을까?>

<한국과학자 너무 조용..... 노벨상 나올 풍토 못돼>

<노벨상과 토론없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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