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향일암/여수[20141122] 그리고 추억여행[20141123]

[갈바람]

[2014년 제48차 산행....그리고 추억만들기여행]-1   

○ 일 시 : 2014. 11. 22(토요일) 

○ 산 행 지 : 여수 금오산-향일봉 

○ 도상거리 : 3.71km 

○ 소요시간 : 2시간1분(10:34~12:35)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랑 : 직장모임 베캄회와 함께 

○ 산행코스 : 성두주차장-금오산-금오봉-향일암-향일암일출광장주차장 

○ 2008년 해외여행을 계기로 맺어진 직장 친목모임인 베캄회에서 가벼운 산행을 겸한 1박2일 추억만들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7명의 추억만들기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정은 금오산 등반, 향일암 및 하화도 탐방, 해양레일바이크 타기, 여수아쿠아리움 관람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가벼운 산행을 겸한 2014년 추억만들기 성공!!!

▽▽▽   여행 첫 일정으로 가볍게 금오산 등산과 향일암 탐방을 하였습니다. 

▽▽▽   나들이앱으로 기록한 통계자료입니다.

         

▽▽▽   나들이앱으로 기록한 GPX화일을 에브리트레일에 등록하였습니다.

▽▽▽   산행 들머리가 있는 성두주차장입니다.

▽▽▽   산행시작전 기념 촬영....

▽▽▽   가볍게 뒷짐지고 산행시작.....슬로우슬로우.....

▽▽▽   금오산정상입니다.

▽▽▽   다도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   가벼운 암릉길도 지나갑니다.

▽▽▽   조망처에서 병풍처럼 둘리어진 다도해를 바라봅니다.

▼▼▼  바로 보이는 마을이 소율마을이고 그 뒤로 조그만 섬이 밤섬입니다.

▽▽▽   금오봉을 향해서....

▽▽▽   금오봉입니다.

▽▽▽   바위가 신기하게도 거북등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   뒤돌아봉 금오봉

▽▽▽   임포마을쪽 조망입니다. 그 뒤로 뽀쪽하게 나온곳이 대형버스주차장이 있는 향일암휴게소입니다.

▽▽▽   흔들바위.....

▽▽▽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멋드러진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   향일암을 향합니다.

▽▽▽   향일암에서 내려다 본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   백야도 선착장입니다. 마지막 배를 놓치는 바람에 아쉽게 하화도에 입도하지 못했습니다.

▽▽▽   시간이 많이 남아 선착장에서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백야등대를 구경하고

▽▽▽   해변가에서 또 한번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   1일차 일정을 마치고 바닷가 조망이 좋은 디오션리조트 40평 너른 객실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소호요트장과 가덕도, 그리고 그 뒤로 장도가 조망됩니다.

▽▽▽   숙소를 나와 꽤 비싼 한정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냅니다.

식당밖에서 잠시 바람을 쐬면서 여수밤바다를 담아봅니다. 삼각대가 없어 원하는 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멋진 일출을 기대하였지만 구름이 방해를 하였습니다.

여수해양레일바이크에 몸을 실었습니다.가는길은 내리막인데 돌아오는 길은 오르막의 연속입니다. 사정없이 발을 굴러야 했습니다.

▽▽▽  여수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고 이번 추억만들기 여행을 마감합니다. 

[동영상]아쿠아플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