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아이들 병원비 도와주세요!

[힘내개]

아이들 병원비 모금에 힘을 보태어주세요.

열악한 천사원의 환경에서 제대로 검진 한번 받지 못하고 지내온 아이들입니다.

비구협에서 도와주셔서 새 보금자리는 마련이 되겠지만 현재 아이들 상태로 새 보금자리에 가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새로운 쉼터의 공사비, 이동전까지 지내고 있는 현재 터에서 3개월 동안의 유지비 등등 필요하지만 우선 가장 급한 부분은 아이들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밥만 먹으며 아픈 몸으로 생명을 유지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아픈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치료라도 해줘야되지 않겠습니까. .

현재의 상황에서는 심각한 아이들 즉 생명이 위급한 아이들만 병원에 겨우 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아이들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아니 최소한의 고통만이라도 없는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적은 금액이라도 아이들에게 조금씩 편한 시간을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다른곳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가여운 우리 천사원 아이들이 이제는 저리 아픈 상태로 방치된 채 지내지 않게 도와주세요.

후원계좌 : 농협 351-1103-4806-43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
(입금시 보내시는분 성함 앞에 "1004" 또는 "천사 "를 꼭 붙여주세요!)

[로또엄마(장혜영)]

맨 마지막....누구랑 싸운겨?

[머루맘]

글 보신 회원분들 중에 대형커뮤니티 회원이신 분들이 있다면 여시카페 같은 곳에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천사원 아이들 상태가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제발 치료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로또엄마(장혜영)]

맞아요 까페는 회원이 이렇게 많은데 너무 저조해져 있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관심은 안 가져 주시네요.

[duswn]

여성시대 카페 말씀하신거죠? 그 카페에 천사원 상태에 대해서 공유되어 있드라구요, 감사하게도 어떤분이 올려주셨어요.
모금 많이 돼서 더 많은 아이들이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머루맘]

아..병원비 이 글 공유가 되어있나요?
그럼 정말 다행이예요. ^^

[duswn]

네 할머니 돌아가신후부터 최근소식까지 계속 올라왔어요~~

[머루맘]

지금 이 글이 제일 아이들한테 필요한 병원비 후원부탁 글 같은데 이것도 누군가 올려주셨는지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이 많은게 참 별루네요. ㅜ

[duswn]

병원비 후원 부탁도 올라왔구요 소식 다 올라왔습니다. 익명으로 돌아가는 카페다보니 누가 올렸는지 확인 불가합니다. 다만 천사원에 관심 가져주시는분들이 많고 다양한분들이 소식 전해주고 계세요.

[뿌꾸누나]

여시카페에 현재 상황과 류수영의 동물티비에 방영된 할머님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덧붙여 글을 작성하여 게시했습니다. 힘내개님이 올려주신 후원금 내용의 현재 게시물도 링크와 함께 공유했구요!
처음 글을 올렸을 때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과 후원도 해주셨는데
이번 글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힘내개]

감사드립니다.
머루맘님, duswn님, 뿌꾸누나님
관심받았음 좋겠네요^^

[로또엄마(장혜영)]

뿌꾸누나님 감사드려요.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이 안되는 곳이었는데...이렇게 든든한 분이 있었네요.

[뿌꾸누나]

다행히 많이들 접속해있는 시간인 오후6시대에 올려서인지 조회수가 현재까지 약 5천이고 댓글도 100개 이상이 달렸습니다. 대부분 할머님의 지난 가슴 아픈 사연에 지나치지 않고 많이들 함께 슬퍼해주시고 후원해주셨어요.
소액의 후원금이라도 자잘히 모이면 한 아이라도 치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로또엄마(장혜영)]

그렇게나 많이요. 어마어마 하네요.
관심도 후원입니다. 관심만으로도 힘이되고 응원이 됩니다. 그리고 한아이라도 더 병원에 갈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요...너무 감사합니다.
뿌꾸누나님 duswn님 머루맘님 댓글에 이렇게 힘이 솟네요...

[크림묻은강아지]

조금 보냈어요 ㅠㅠ

[힘내개]

감사드립니다^^

[뭉이누나]

1일에 급여 들어오는대로 입금하려고 가입했어요!! 많은 도움은 안돼도 계속 같이 보고 있는 응원군이라도 되고 싶어서 댓들 남깁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ㅠㅠ

[힘내개(김재율)]

뭉이누나님 감사합니다~
응원군도 큰 힘이되고있어요^^

[이쁜이엄마♡]

2008년이후로 매달 조금씩 후원하고있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신걸 방송으로 알게되었네요
아기들 수술비 보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봉사자 여분들 너무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