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아담스 25기 귀국환영회 때 이루어진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아담스 25기 임지효 학생(Liberty High Shcool)
<미국 가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
영어 공부는 최대한 회화 중심으로
필수품 : 콘센트 변환기
<영어>
*미국 가기 전, 나의 영어실력
자막 없이 영화 못 봄
회화도 알맞은 단어 선택 못함 / 자꾸 끊김
*미국 다녀온 후, 나의 영어실력
자막 없이 영화 Okay
회화 Okay
<미국 문화 & 생활>
*소개하고픈 미국 문화 : 엄청 다양함
Pumpkin Patch(할로윈)
Thanksgiving 만찬
Christmas
Easter Egg Hunt
Homecoming
Prom 등 학교 댄스
*추천 미국음식 :
Mac & Cheese
Mexican Food(타코, 브리또)
<미국 현지 유용한 팁>
카드: ATM 기 사용 시 복제기 있는지 체크 후에 사용!
복제되서 정보유출되면 카드 발급 다시 받아야 하고 불편함!
노트북: 학교생활하려면 꼭 필요!
휴대폰: 여기서랑 똑같음, 미국 친구들 휴대폰 많이 사용하고
Snapchat(한국의 카카오톡이랑 비슷) , instagram 많이 사용
<학교생활>
*가장 즐거웠던 일: 기말시험 빼고 모든 것들이 다
*가장 좋아했던 수업과 이유: Art / 미술을 좋아해서
*참여한 클럽활동: Tennis
*친구 쉽게 사귀는 법: 말을 많이 걸면 호감을 얻을 수 있음
<미국 호스트 가족>
*호스트 가족과 쉽게 친해지는 팁: 방에만 있으면 안됨! 저녁먹을 때나 같이 앉아있을 때 얘기하려고 최대한 노력해야 함
*호스트가족과 만든 좋은 추억: 이곳저곳 많이 다니고, adventure 도 하러 많이 다녔던 것
*미국생활 중 힘들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호스트와 상담
<My Best Freind~!>
미국 베프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Gloria Park – 16
한국인이지만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한다. 그녀는 나에게 영어를 많이 알려줬고 난 그녀에게 한국어를 많이 알려줬다.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지고 그곳의 좋은 문화를 배우고 와서 그런지 한국의 안 좋은 문화를 보고 경각심을 느낀다.
<1년 동안 가장 크게 배운 것, 큰 변화>
Art를 접할 기회가 늘었는데, 내가 art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듣다보니 꿈에 대한 생각을 할 때 art 관련된 직업도 같이 고려하게 된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딱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왔다.
<지난 1년을 잘 마무리한 스스로에게 칭찬 한마디~! 부모님께도 한마디~!>
항상 지지해주신 엄마, 아빠 너무 감사드리고 10개월간 탈 없이 다녀온 나도 참 신기하다!
<신앙>미국생활 중 신앙에 변화가 있다면?
많이 성장했어요!
좋은 교회 다니면서 좋은 호스트와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26기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