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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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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④ 우벤유『 구인정보 』 악덕업주 티비코리아/나무스시 (사장 박모씨) 라고 하네요~ 우리 이런 정보들은 서로 좀 쉐어하고 조심하자구요
죠니랩 추천 5 조회 1,549 14.06.18 11: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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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8 11:24

    첫댓글 http://www.mytvkorea.com/ 여기네요 티비코리아 라는 회사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18 14:15

    안녕하세요. 2011년, 그리고 작년 초부터 올 4월까지 TV Korea에서 PD로 근무했던 고정현입니다.
    이분의 글은 사실이네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한국사랑님이 모르고 하신 말씀의 이해를 돕고자하여 글을 씁니다.
    무급인턴쉽, 필요성도 있지만 저도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급인턴쉽을 악용하기 때문이죠.
    한국사랑님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알고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지만, TV Korea 직원이었던 분들은 이런 말을 들을 분들이 아니기에 설명합니다.
    작년 말, 사장이 바뀌면서 2014년 1월에 본격적으로 채용한 인턴, 파트타임, 풀타임 직원이 20명 가까이 됐었습니다.

  • 14.06.18 14:14

    곧바로 신문을 발행하고 TV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제작하기 시작했죠. 아무도 급여가 안나오거나 밀릴거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이분들이 경력만 채우려고, 영어를 못해서, 실력이 없어서 PlusNews Group과 TV Korea(동일회사)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다들 학력, 경력, 실력, 영어까지 출중한 인재들이 모였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인턴들도 워홀러나 어학연수생이 아닌 어릴때 왔거나 로컬 대학교를 졸업한 분들이어서 영어와 자원봉사는 기본으로 갖추었죠.

  • 14.06.18 14:17

    밴쿠버에는 이렇다 할 한인방송사가 없습니다. 각자 일하며 버틴 이유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밴쿠버 한인사회에 제대로 된 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밤을 새기도 하며 버틴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수입이 안생기고 급여를 못받으니 대부분 그만두게 된 것이죠.

  • 14.06.18 13:36

    좋은 정보 감사하네요. 정말 악덕업주가... 따로 없네요. 더 놀라운건 아직도 직원을
    모집 한다니...

  • 14.06.18 14:33

    나쁘고 비양심적인 사람..참...많네요...번거롭더라도 법적으로 대응해야지요.....노동부웹싸이트에 Complain Letter도 보내고, 근로계약서를 기본으로 하여 고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일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게 해야합니다. 다시는 그런 못된 짓거리 또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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