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밴유 Jack 입니당~~
이번주에 흥미로운 칵테일 파티가 진행 됬는데요 ㅜㅜ
오시기로 하신 분들이 당일 날 연락도 두절 되시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못 오셔서
총 세분이서 칵테일 파티를 진행했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파티 한번 감상해 보시죠~~
오늘은 저번주와는 다르게 술이 조금 간소하죠??
그래서 조금 더 간단하지만 더 값진 술을 준비했답니다ㅎㅎ
첫번째 칵테일은 블랙 러시안~~
보드카의 본고장인 러시아의 이름을 딴 술로 달콤하고 씁쓸한 맛을 자랑했어요~
그래도 유명한 술이기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당 ㅎㅎ
두번째 칵테일은 바로 기네스 카밤인데요... 카밤이란 뜻은 자동차 사고입니다...
이 술을 마신 아이뤼시 인들이 교통사고를 많니 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달콤한 커피향의 깔루아와 베일리스 그리고 탄산이 아닌 질소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기네스가
섞이며 깔끔한 폭탄주를 만들어 냈습니다...ㅎㅎㅎㅎ
원샷은 기본이겠죠?? ㅎㅎ
나 모두들 하나, 둘, 셋 하면 담그는 겁니다!!!
옆에 계신 여성분도!!! 자~~
마지막 칵테일은 그레이프 칵테일입니다^^
제가 집에서 혼자 마시던 술이어서 명칭은 따로 없어요 ㅎㅎ
그래도 기네스 카밤을 드신 다음 텁텁함을 이 칵테일로 해결하게 위해 마지막에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비 기네스가 기네스에 빨려들어가는 소리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