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12~14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죄는 법이 있어야 죄로 인정된다고 하네요.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가 법이었겠지만 그 이후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는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어갔겠네요.
오늘날도 성경을 알기 전엔 사람들이 죄인인 줄도 모르고, 인정하지도 않고 살아가지요. 그러다 복음을 듣고서야 비로소 자신이 죄를 지었음을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것처럼 살라는 권고를 받고 있지요... 죄 짖지 말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신약시대 새계명안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주시는 심오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