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괴수?(괴수= 먼저=처음= 우두머리)

[커피향기]

인사
[딤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전]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딤전]1: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딤전]1: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딤전]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딤전]1: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딤전]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딤전]1: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딤전]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딤전]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은혜를 감사하다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 변론에 관한 나눔
변론은 쓸데없는 논쟁,
무익한 토론,
본문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변론의 목적은 지식으로 본문에서 말하는 법의 선생이 되고자 하는 의도가 있을수 있다
그러므로 모임에서 느낄수있으며 성원들의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잘 분별이 필요하다는 의견있었다


2. 율법(법)은 선하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나눔이 있었다
법을 어기고 범죄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의인이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성도이므로 법의 지배를 뛰어넘는 생활을 할수 있다
법을 뛰어넘어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갖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는것이
신약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이라는 의견을 나누었다.


3. 사도바울자신이 죄인의 괴수니라
괴수의 개념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다
1)첫째의견 괴수= 먼저=플로토스=처음.
시간적개념으로 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는 견해
사도바울이 몰랐을때 죄를 지었으나 그리스도를 박해하는 인물중 처음으로 은혜를 주셔서
사도의 직분을 주셨다는 의미이다. 이는 다른사람의 구원에 본이되라고 하신 일이라고 바울께서 친히 설명하셨으므로
앞뒤 문맥을 살펴볼때 죄인중에 처음으로 구원받고 사도로 삼아주셨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2)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사도바울이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했다는 것을 들어 성도가 죄를 짓는 생활이나 행동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사용하는것은 잘못 인용한 것이다
3)둘째의견 영어에서 chief 우두머리로 사용되어 그리스도인을 박해하였던 사람들 중에
가장 으뜸되는 사람이라는 수직적 개념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4. 믿음과 착한 양심을 저버린 경우 파선한 사람으로 알렉산더와 후메네오를 거론하신 것으로 보아
믿음과 착한 양심은 불가분 같이 따라오는 것으로 중요하다는 의견에 서로 동의를 하였다
우리는 교회에서 착하기만 해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노래처럼 착함에 대한 양심에 대한 부분을 중요시 하지 않고
믿음생활 종교생활만 강조하는데 물들어 있었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였다.

[커피향기]

zoom 화상으로 교제하던형제님이 들어오셨어요~ 주일에 처음으로 타지형제님과 함께 풍성한 나눔을 가졌어요~
줌클릭~ 회의참가~ 아이디 비밀번호~ 호스트허락하면 화면터치후 오디오켜기기능 누르기와 비디오켜기누르면 화면음성이 들려요~
화면을 옆으로 밀면 참가자 화상모두 볼수 있어요~

[하나된몸]

죄를 많이 짓는다고 죄책감이 드는게 꼭 아니더라구요,,
정신병원 의사분 말씀이 병원에 오는 사람은 오히려 정신병에 피해입은 사람들이고
정작 치료받아야 할 사이코패스들은 안온다고,,,

[커피향기]

공감가는 말씀이예요
선한 양심에 화인맞은사람 반사회적 인격장애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