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구봉산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3장 4장 묵상 나눔하였습니다.
사도바울께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가르친 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더욱 힘쓰라는 명령이 서두에 나와있습니다.
질문:이것에 대하여 새로 참석한 형제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존재하는 것이 기쁨인데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는존재인가? 라는 질문이 있었다.
성원들의 대답은 아래와 같다
-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기만 하고, 성장이 없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자라라고 하셨으니 기쁘시게 하기에 힘써야 한다.
비록 못한다고 하더라도 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을 보실 것이다
-법아래있던 구약시대에는 한가지만 잘못해도 율법을 어긴것으로 카운팅되었으나 신약시대 ,은혜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보시고 한 가지라도 하면 기뻐하시고 잘한 것을 카운팅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첫댓글 우리모임에 세번째 참석한 형제님의 질문에 대하여 성원들에 대답이 이어졌고
그 형제님은 솔직히 말하면 할수 없다는 생각에,하기싫어서 그동안 회피하는 마음이 많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나눔이 있었군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네~ 형제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커피향기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