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화장실
#다품종소량농
#자급농
농기계안쓰고 부부가 경작할수있는 천연농업면적은
대략 1000~1500평입니다
밭에 작은 숲을 만들어
입지가 어디든
山林농업을 향해 갑니다
장미과나무속은
상생공생하는 미생물권역을 베풀어주기에
나무그늘에 산나물을 심어 일손도 줄이고
지속적인 식자재를 공급 받을수 있습니다
복숭아 살구 보리수 밤 감 앵두 딸기등 야생과일을 심고
자급하고 나머지 생산물을
서너가구 정도 공급할수 있는 작물과
다른 작물들과 공생할수있는 살구 벚나무 뽕나무그늘을 만들어
그 밑에 다년생 산나물등을 기르면
초보자도 잘 적응할수있고
유기농 자연농도 구현할수있어요
농장내 작은 숲을 만들고
생태화장실이 있다면
부엽토등을 이용한 자가퇴비를 생산합니다
비닐멀칭하지않는
풀멀칭농사 정말 보람있어요
벤 풀을 말려 그대로 덮어주기도합니다
퇴비가 부족하면
발효액을 만들어 희석해서 뿌리면
농자재구입비도 거의 없어요
늦가을 들깻묵을 잘게 뽀개서
던져둡니다
일반관행농보다
초기엔 수확이 적을수있지만
토양이 살아날수록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아궁이에서 나오는 나무를 태운 탄소는
식물이 그대로 흡수한다고합니다
옛구들방이 있는
농가주택을 구해
잘 보존해서 주택비를 아끼면
기후재난시대에
이상적인 자급형 농가를 이룰수 있습니다
다품종소량농사를 권합니다
밭에서 벤 풀을 한곳에 쌓고
부엽토와
생태화장실의 잘 부숙된
부산물을 위에 뿌려줍니다
경사면을 이용한 생태화장실은
비교적 쉽게 지을수있고
재
낙엽
뜨물
신김치국물등을 섞어줍니다
세탁기안쓰고
손빨래하며
냉장고안쓰며
탄소중립 탄소제로를 지향한
기후대비농사
23년째
작은 김치냉장고 하나로 족합니다
카페 게시글
작은 집에서 살아가기
작은집 작은살림/생태화장실
智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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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07: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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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년간 세탁기 연결못하고 손빨래로 살았는데 겨울 옷이 감당이 안되어 힘들었든 기억을 소환 시킵니다
겨울철엔 아무리 두꺼운 겨울옷이라도
난롯가에 말리면 잘말라요
버몬트난로발열은 은근해서
밤새마른답니다
겨울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