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야언니 광팬입니다. 언니가 지으신 책 몽조리 다 구입해서 읽고.. 내가 공감하는 부분은 줄쳐가며 읽고..한권한권 읽고나면
감동의 바람이~ 그리고 언니의 책들은 저의 책재산 1위가 되었습니다. 만화책만 보고 게임만 즐기는 중2인 저의 아들도 그책들은
재미있게 보는 눈치인거 같습니다.독서의 가장 완성단계가 실천이라면서요. 저는 우울증으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그책들로
삶을 다시 생각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가정이 없더라면 다시 공부해서 언니처럼 구호활동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대신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저에게는 좀 힘든 도전인데 그도전을 시작할려고 망설일때 언니의 책
특히 중국견문록이 큰 힘이 되었답니다 안그래도 언니관련 까페찾아 헤메였는데 우연한 기회 이렇게 가입하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앞으로 개인적 아니 문자라도 언니를 자주 접하게 될것같아 기뻐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비야샘 생각하면 ... 힘들 때 힘을 얻었고.. 인생늬 삶의 무게가 달라졌고, 시간을 활용하는 단위가 달라졌습니다. 무한한 용기와 삶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