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만 오래되고 활동은 별로 안한 회원인데 참여하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가서 좋은 얘기 많이 듣게 됐습니다. 진짜 저 자리에 가셔야 할 분들은 못가고 제가 대신 가서 다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만 든것 같아 좀 미안한 맘도 있네요..
라멜양이 쓴 글 보고 빠진게 있으면 내용을 보태달라고 했는데 너무 정리를 잘 해줘서 제가 더 추가할 건 없는것 같구 고생 많이 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같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도 정말 멋지시고 복 받으실꺼에요 ^^
첫댓글 저도 언니따라서 덩달아 다녀왔습니다. 정말 카페 식구들 너무 멋지구 자랑스러워요 +_+d 펌프에서 맑은 물이 펑펑나오고 망고나무에 망고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 상상만해도 너무 흐뭇해지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