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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자 
 
 
 
카페 게시글
사는 이야기 내가 결혼을 안했더라면....
앵두 엄마 추천 0 조회 272 09.09.12 23: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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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3 11:51

    첫댓글 다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잖아요.: ) 저도 글 쓰는 것 좋아하는데, 글을 참 예쁘게 쓰시네요.

  • 작성자 09.09.13 20:39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글이 쓰고 싶은 밤이 있답니다.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반갑더군요. 반갑습니다.

  • 09.09.13 13:36

    저도 비야님의 삶에서 그리고 그분의 책을통해 어쩜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할까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자그마한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거든요...전 싱글인데 왜 저분처럼 못할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하지만 나름의 쓰임새가 다 틀리듯 저역시도 제가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저의 일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저 싱글이지만 나이는 많습니다...비야님처럼 독신은 아니지만 결혼에는 그다지 큰 무게감을 두지않거든요...언젠가 누군가를 만나면 친구처럼 살고싶답니다...^^

  • 작성자 09.09.13 20:39

    아~ 리나님! 사진에 홀딱 반했는데... 감사합니다. 댓글 써 주셔서.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연세(!)가 얼마신지 모르겠지만 감성은 아직 펄펄 뛰는 청춘입니다요.^^* 왠지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 제가 너무 빨리 진도를 뺐나요? ㅎㅎㅎ 평안하십시오. 샬롬~

  • 09.09.14 09:21

    비야님보다 2살 어리시다고 하셨으니 제가 조금 어릴듯...언니동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인연은 시간과는 전혀 상관없더군요^^

  • 09.09.13 21:05

    글읽는 것 좋아하시는것 만큼 글이 경쾌한 짧은 수필같아요.!^^ 나이보다 젊어보이시는 에너지가 느껴지는데요.~ 현재를 충분히 즐기실 줄 아시는 것 같아요.호호..저도 그냥 주절 답글^^

  • 09.09.14 09:23

    언제부턴가 생리적 나이는 잊게되고 감성의 나이만 헤아리네요...좋은거죠?

  • 09.09.14 14:04

    저두 글 쓰기 참 좋아라해요~ 그래서 한번씩 저렇게 생각들을 글로 표현 하고 싶을 때가 생기는거죠 ㅋㅋ...하지만 저는 글을 못 써서 늘 글 쓰고 싶어도 포기 할때가 많다는거 ㅋㅋ..

  • 작성자 09.09.15 00:15

    글쓰기 좋아함이 글 잘 쓰기 첫 걸음입니다. 왜냐? 모두 자기가 잘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아마 작정하고 쓰시면 잘 쓰실 거예요. 작정하고... ㅎㅎㅎ

  • 작성자 09.09.15 00:16

    메모 같은 글 하나 올려 놓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받아보니 정말 좋네요~~~ ^^* 항상 친목회 같은 카페에서 놀다가(?) 이렇게 전국구 운동장에서 뛰니 벌써 조회수가 세자리수입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이래도 되나? 글을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글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라... 더욱 조심 조심 살겠습니다. 꾸벅~~

  • 09.09.15 10:38

    넘 좋다~~~^^ 가을입니다. 가을... 정말 가을은 모든 사람을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같습니다. 나도 시인이고 싶다.

  • 09.09.16 10:50

    저도 비야언니처럼 살고 싶지만 맘처럼은 행동에 옮길수 없을거 같아요 아직 비야언니가 세바퀴반 떠날때보다 어리지만..마음에만 꿈을 갖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비야언니가 대단한거겠죠?ㅋ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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