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하지만 그 믿음은 다 제각각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는 예수는 그저 4대 성인중 한사람으로서의 인간예수이고 여증들이 믿는 예수는 피조물 예수이며 로마 가톨릭과 대다수의 개신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영육짬뽕 잡신예수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믿어야 하는 성경상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일까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했고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했으니 창조주 하나님이셨다가 성육신하여 오신 예수님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통의 인간처럼 살과 뼈로 이루어진 인간예수이시나 그 근본과 지위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인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예수님을 믿노라고 공언합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믿지 않고 영과 육이 합쳐졌다는 영육짬뽕 교리를 믿고 그분이 천지 창조의 근본이심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문할 것입니다. 아니 누가 그리스도의 천지창조를 부인한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고 창조의 근본이심을 인정하지만 행동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하여 창조주이심을 나타내고 그 날이 주의 날임을 나타내었으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 하였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안식일이었고 예수님께서도 지상 생애 때는 물론 금요질 저녁에 돌아가시고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심으로서 무덤에서까지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이 말씀은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이 말씀과 상통하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제칠일 안식일을 지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심을 인정하는 올바른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예수님을 믿습니까? 영육짬뽕에 천지를 짓지 아니한 잡신예수를 믿습니까 아니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성육신하여 오신 예수님을 믿습니까? 믿음의 차이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결국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는 성령의 충만을 받는 문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니 성령께서 만물을 지으셨으며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실 때에도 성령께서 이루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구할때 성령께서 임하실 것입니다. 거짓 믿음으로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성령을 속일수는 없기에 오직 참 믿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성령의 충만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시대에 이른비 성령을 받았듯이 말세시대에 늦은비 성령을 받을 것인데 그때에 오직 참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늦은비 성령을 받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대환란과 대재앙의 시대를 뚫고 지나갈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필수입니다. 아무도 성령충만 없이는 대환란을 통과할수 없고 대재앙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대환란을 통과하고 대재앙에서 벗어나 무저갱이 된 지구에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에 충만하여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시겠습니까? 영육짬뽕하고 천지를 짓지 아니한 잡탕잡신 예수입니까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성육신하신 참신예수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