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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3년 8월 12일(토) 베드로전서 5:12-14
정승화 추천 0 조회 66 23.08.12 04: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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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2 05:30

    첫댓글 예수님의 좋은 동역자, 협력자, 조력자가 되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세상에서의 평가와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감당해야 할 영역에 묵묵히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 23.08.12 10:39

    아멘

  • 23.08.12 10:40

    12절 후반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베드로는 자신의 편지의 결론을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내리고 있지요. 박해 가운데 있는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 나 베드로가 이렇게 베드로전서를 써서 권면할 수 있는 것, 더 나아가 우리의 앞으로의 모든 삶의 과정들도 하나님의 은혜가 그 바탕에 있고, 가장 중요한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는 그 은혜 위에 굳게 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은 은혜를 깨닫는 신앙인 거죠.

  • 23.08.12 10:41

    아까 언급된 실루아노와 더불어서 좋은 지도자에게 있는 좋은 협력자 좋은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예수님 같은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보이게 되든 보이지 않게 되든 예수님의 동역자 협력자 조력자, 세례요한의 표현을 사용한다면 예수님의 신발끈이라도 묶고 풀어드리는 잔심부름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4절 마지막에서 베드로전서를 이런 말로 끝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저희들 역시 베드로전서를 끝내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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