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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하 플루트 오카리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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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숙인의 플루트 세계(플루트 이론&테크닉) 8. 이숙인의 플루트 세계 좋은 소리 : 공명 1 (2011.2월호)
Ravel. 활짝 웃을 미래를 지휘하다 추천 0 조회 230 11.03.09 10: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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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5 16:24

    첫댓글 플루트 자체의 기능적인 것 많은 도움 감사요^^두가지를 여쭈어요^^1.최종적인 선율의 좋은 프레이징을 위해서는 그 하부 단계인 아티큘레이션과 그 섬세한 표현의 질과 이에서 발생하는 세련된 리듬감이 수반되어야 하지는 않을런지요? 2.음압이란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쥐어 짜지 않은 전제하에 탄탄한 엠부셔를 위한 에너지로서 호흡과 그를 받쳐 유지해주는 횡격막 복근,허리 옆구리 근육이라셨는데 2..호흡을 길게 유지 하고 고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엠부셔의 홀 자체와 배아래 제반 근육및 압력의 힘과 어떠한 관계인지요? 혹시 이것이 수돗물이 나오는 입구를 손으로 막아 압력도 높이고 호흡 시간도 길게 하는 원리와 같은것인지요

  • 작성자 11.03.16 21:18

    답글 1 : 네 맞아요. 좋은 소리 시리즈로 계속 나올거예요. 아르티큘레이션에 대해서도 리듬도요.---

  • 작성자 11.03.16 21:22

    답글 2: 수돗물 비유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 특히 프랑스 리용 국립 음악원 베르놀드 교수님께서 그런 비유를 자주 쓰십니다. 맞는데 -- 2% 부족한 듯한 느낌이지요. 무언가를 설명할때는 쉽게 이해되고 기억나서 활용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해야하니 그렇게 됩니다. 엄뷰셔가 작아지고 수돗불 나오는 입구가 손으로 막아 작아진다는 것 . - 작아진다는 것은 같아요. 그런데 엄부셔는 막아서 작아지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 거의 같은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11.03.16 21:36

    5번 리듬감 6번 Articulation 아르테큘레이션 - 첫번째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 11.03.16 22:09

    모든 관악기에 중요한 원리인것 같은데 저음에서 고음을 연주할때나 p.f 를 표현할때 바람의 양을 더 많이 규칙적이든 불규칙적이든 더 많이 내 뱉어 가는 원리는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실 저음에서 부터 출발 되어질때 보내지는 바람의 양은 같은데 입구멍 크기에 따라 수도관 입구 막아주는 것이 음압이 높아지는 원리인지요? 이 원리가 바람을 세게 불어지는 것처럼 되는건지요 고음에 따라 실제 바람의 총 량이 다 더 많이 나가야 하는지요??? 그렇다면 그 음압의 이해 쉬운 원리, 작용, 그 증거 호흡과 입술 모양의관계등 시원한 답변 오늘 밤새 기다립니다 굽신^^

  • 작성자 11.03.16 21:26

    수도관 입구를 막아주는 것 만 생각지 마시고 - 물이 나오는 일정한 속도와 세기를 잊지 마세요. 그것이 있기에 입구를 작게 했을때 압력이 높아지지요. - 그러니 수도관 입구를 막아주는 것 만이 바람을 세게 부는 것 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 11.03.16 21:25

    단순히 바람을 불어내지 않고 엄부셔만 작게 한다고- 음압이 많이 올라갈까요? 입술에 힘들어가서 삑사리가 나기 쉽상이 되어버리게 될거예요.

  • 작성자 11.03.16 21:27

    고음에 따라 실제 바람의 총 량이 더 많이 나갑니다 ^^

  • 작성자 11.03.16 21:31

    이숙인의 플루트 세계 1을 읽어보세요. 손바닥에 후 ~ 길게 불기 / 물컵에 스트롱을 넣어서 후~길게 불기 / 종이를 벽에대고 후~ 길게 불기 . 순환해야 합니다 ^^ 엄부셔가 작아지는 것은 입술을 다물고 막는다고 생각하시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된답니다. 아주 나쁜 케이스가 됩니다. 조심!!!

  • 작성자 11.03.16 21:33

    일단 바른 입술 모양이 나오기 위해서는 입술모양은 기본적으로 생각해 주어야 하지만 호흡이 중요합니다. 배로 받쳐준 호흡에 길게 불면서 점점 호흡을 다해 갈때 어깨 목에 차츰 힘빼기가 안되면 입술도 같이 더 힘을 주게 되고 누르고 막게 되어 소리가 끊겨나가게 됩니다. 입술을 최대한 움직이지 맑고 호흡과 함께 엄부셔는 작지만 차츰 긴장하고 릴렉스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11.03.16 22:26

    확인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6번째 답변에서 고음에서 실제 바람의 양이 많이 내 보내는것이 아니라 물이 나오는 일정한 속도와 세기의 에너지는 변함없어야 된다는 것이 전재되어 있다면 수도관 입구의 압축되어진 압력 즉 앰브셔와 복근과 횡격막 근육의 압력과 유지에 의해 고음을 불때 바람이 세게 나가는것처럼 되는것이 아닐런지요? 최초의 호흡 출발도 물이 나오는 일정한 속도와 세기가 같듯이 고음으로 갈 수록 실제 호흡의 양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아니듯이요 ?

  • 작성자 11.03.18 19:31

    고음으로 갈때는 실제 호흡양도 많아집니다^^ 자연스럽게 ----

  • 11.03.19 11:52

    지금까지 종합적 논리로 접근해서 호흡량 고음으로 갈수록 앰부셔구조와 근육만의 가속으로 단위 면적당 압력 높아져서 호흡량이 많은것처럼 보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실재 호흡량을 더 더 많이 뱉어 가는것이로구만요? 그렇다면 이근거로만 봐서 최초의 호흡 충분히 갖추고 아낀다 해두 고음 많이 나오면 아무래두 호흡 유지 녹초가 되어 진다는 건데 또 그건 실제로는 그렇지만 않은것 같구? 으으.,.헛된 논리와 몰 이해에 빠져 가는 것만 같지요?^^.앗! 진리발견 '자연스럽게'가 키포인다?= 아냐 몰라몰라~
    실기도 물론 안되지만, 아직도 이론적 근원 조차 납득 안되니 고민이네요.
    훌륭한 설명에두 불구하구 우둔한 저 죄송합니

  • 작성자 11.03.23 10:41

    ~~~~~단위 면적당 압력이 높아져서 호흡량이 많은 것 처럼 보이는 거 맞습니다 !!!!! -- 그러나 실제로 고음을 p로 할떄와는 달리 f로 하게 되면 바람양도 함께 많아 집니다!!! 이해가 좀 더 되시나요??? 일단 가끔이라도 레슨을 받아 본인의 소리를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독학은 위험합니다** 들었을때 아름다운 소리 *** 안정된 소리 **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1.03.24 10:14

    열정과 의욕 젊은 사람 못지 않아 여건이 마련된다면 본격 공부를 해 보고 싶습니다만 그동안 주워 들은 이론?방법 머리속에 워낙 많아 지울것만 많으니 온전히 받아들이는데 장애만 될것 같아서요^^ 계속 조언 좀 주세요

  • 작성자 11.08.07 20:54

    우선 거울보고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 자세로 부는 연습을 매일 하세요^^ 입술이 흔들리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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