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공식적인 스터디 모임이 6월2일부터 시작되어 총 인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 주 토요일 1시부터 5시까지 강남지역 시사일본어학원 401호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실제 수업에 참석하는 사람은 40명 정도지만 열의만큼은 100명이 넘는 인원의 열기로 고조되고 있다.
현재 2번 이상 결석한 사람에게는 자료를 보내지 않거나 하여 단호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스터디 모임은 새로운 사람으로 계속 늘어가고 있다.
더구나 지방에서의 요청도 있어 현재로는 시간 정하기가 사실 어려운 실정이다. 하필이면
이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으로는 몸살이 나고 공적으로는 여러가지 행사가 끊임없이 진행되어
너무나 바쁘지만 어떻든 이번 스터디에서 모두가 합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수강생 여러분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 주시길 바라며 단체사진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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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움에는 정말 열정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숙연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