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 대형폭포 생긴다
농다리보존회 노력으로 결실
진천군농다리보존회는 충청북도 정우택 지사를 만나 농다리명소화를 건의 하였다.(좌측으로부터 김명자, 박양규, 임병주부회장, 신응현회장, 정우택도지사, 정현구농다리축제추진위원장, 이호주 부회장, 임영은 기획이사)
진천군농다리보존회는 지난해 9월 4일 정우택 충청북도 도지사을 찾아 농다리 명소화에 헌신한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하여 28간 원형복원에이어 금년 10월경 8억원을 들인 농다리 대형폭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폭포가 만들어지는 곳은 농암정 주변으로 탐방로를 비롯해 야간 특수조명까지 설치되어 또 하나의 명소화로 자리잡게되며 진천군은 초평호와 연계하여 농다리주변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년중 찾아오는 관광지로 생거진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명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농암정 주변에 인공폭포를 만들기위해 인부들이 한창 작업중에있다.
한편 농다리 보존회는 2003년 7월 20여명의 이사를 구성 비영리법인을 탄생시켜 현제는 50여명의 이사들로 구성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재 지킴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진천농다리(임영은 농다리지킴이) 원문보기 글쓴이: 농다리지킴이 임영은
첫댓글 저의 블로그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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