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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3살밖에 안 된 창창한 나이에,
46년을 연기만 고집했던 천상의 배우였는데..
순수한 열정,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언제나.. 본이 되는 존경스런 선배였는데..
그놈의 소주가 천수를 앗아갔습니다.
소천하신 ‘강태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아까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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