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길라잡이 / 17 희망이 없는 병은 없다. 18 기적이 있다.

[밝은 햇살]

* 기도의 길라잡이 /

17 희망이 없는 병은 없다. 18 기적이 있다.

원제 : Talking with God (하나님과 이야기 나눔)

by Mrs, Gwyne Dresser Mark (귀네 드레서 마-크 여사 지음)

PART IV

"몸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 하나하나에는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몸은 덮개나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몸이 아니라 영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은

영혼을 통해 사람에게 흘러들어갑니다.

이것을 통해 그의 마음으로,

그리고 거기서 몸의 감각과 행동으로 흘러들어갑니다."

(Life from God flows into man through the soul,

through this into his mind

and thence into the senses and actions of the body.)

"이 몸이 벗겨질 때 영혼은 영적인 몸을 입고

모든 것들이 영적인 세계로 들어갑니다.

(거기서)그는 몸, 얼굴, 말투, 감각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아주 똑같이 보입니다.

또 자신이 듣고 말하는 것을 보며

예전처럼 생각하고, 사랑하고, 뜻합니다.

그래도 인간의 영적 세계에서의 삶과

자연적 세계에서의 삶은 차이가 큽니다.

천국에 있는 자들이 훨씬 더 정교하게 보고 듣고,

또한 더 현명하게 생각합니다.

사후 모든 사람의 인간 모습은

그가 신성한 진리를 내적으로 더 사랑하고

그것에 맞추어 살았는가에 따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죽은 모든 어린 아이들은

천사들 사이에서 자라고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기질에 따라 교육을 받는데

그런 아이들이 총명하고 지혜로워지면 그들은 천사가 되며

그때 그들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어른으로 나타납니다."

“사람의 영은 늙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몸이 늙어감에 따라 영은 새로운 생명의 시기에 들어서고

사람의 영은 나이가 들면서 완성됩니다."

— Emanuel Swedenborg(임마누엘 스베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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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희망이 없는 병은 없다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마태9:29)

치유할 수 없는 질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상상력입니다.

자신이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의학적 구원이 없었던 많은 사람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 보기만을 고수했고

그의 몸은 그 이미지에 순응했습니다.

의사들이 그것에 대처할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상황이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의학은 여전히 ​​불완전하고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오늘의 학설과 체제가 내일은 폐기되고

옛 조상들의 치료법이 되살아나며,

의학 지식은 기껏해야 발견된 신성한 법칙의 한 측면일 뿐입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대부분은

인간의 이해나 통제를 초월하며

우리의 육체적 기능에 창조주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과 의사는 가능한 한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최후의 권위는 아닙니다.

그들이 한계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그때가 특히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활용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과 신앙은 삶이 쉽지 않은 순간에

일어서서 살아가라는 부름을 받을 때만 진정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별한 보살핌이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개인적인 보살핌을 믿는 것은

단지 지식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곤경에 처해있을 때 믿는 것은

이 믿음을 살아있는 것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살아 있다면

그 믿음은 우리를 위해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가능성이

불완전한 의학적 지식에 의해 정의되지 않음을 깨닫고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전능하심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이 일 저 일을 하실 수 있는지 의심하곤 합니다.

자명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전능을

부분적으로만 믿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창조된 우주, 곧 저마다 고유한 구조와 기능을 간직하고 있는,

셀 수 없이 정교한 각양각색의 새, 동물, 꽃, 나무, 곤충,

광물구조물 등을 관찰하는데 시간을 들인 사람들은

어디서나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신다는 증거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으로부터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매우 관심이 많으시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 그것을 설계하셨으며

그 목적을 지속적으로 보호하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삶은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고 보호되며

길의 각 단계로 인도됩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긴장과 걱정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병을 걱정하며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은

병에 항복한 자의 생각입니다.

병이 자신을 짓누르는 것을 거부하고

그럼에도 존재의 육체적 차원이 아닌 영적 차원의 생명에

실제로 오르게 된 자들은

육체의 건강한 삶을 되찾은 사람, 또는 몸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기능이 지속되게 하는 것을 배운 사람입니다.

(Those who have refused to let illness crush them,

but have reached up to life where it actually is—at the spiritual,

not the physical, level of existence—

have either restored healthy living to their bodies

or have learned to continue functioning in spite of physical impairment.)

어느 경우든 그러한 사람들은

필요한 시점에 딱 맞춰 주님 가까이 다가감으로

그들의 영적 성장과 힘을 크게 증진시켰습니다.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사람이 몸의 부자유함 때문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어느 때든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명백히 절망적인 손상이나 병으로

더 이상의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기도의 힘으로 완쾌된 사람들의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것은 물리적 차원의 장비에 의한 치료나

화학 물질의 어떤 힘보다 더 우월한 영적인 힘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치유력을 가지는 것은

믿음도, 기도 자체도 아니고 결과로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주님의 도움을 위해 의식적으로 주님께 향하는 것이라면

믿음은 그것에 대한 로열티이고

우리가 자유로 선택하고 구할 때 치유하는 것은

이 신성한 도움이기 때문입니다.

(in reality it is not the belief nor the prayer itself

which has healing power, but the situation which results.

For prayer is a conscious turning to the Lord for His help,

and faith is a royalty to it; and it is this divine help

when freely chosen and asked for which heals.)

우리들은 자신들을 위해서도 다른 이를 위해서도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를 위하여 주님에게로 마음을 향하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 중 하나이고

또 주님의 사랑이 땅 위에서 일하기 위한 필요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참고 : 스베덴보리 증언

* 믿음은 사람이 주님에게 가서 말씀(聖言)을 배우고

거기에 따라 사는 것에 의하여 형성된다.

* 믿음은 사람이 주님에 관해서 품고 있는 지각(知覺)의 성질에 따라서

주님을 우리와 함께 계시게 한다.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주님은 사람을 중생케 하신다고 믿는 것이다. 

* 예배에 믿음이 있으면 있을수록 사랑도 그만큼 많게 거기에 있으며

또 두려움은 그만큼 적어진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희망이 솟는다.

* 선량함으로서 이 세상을 건너고

주님께서 우주를 지배하시는 것과 생명은 주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믿는 자에게는 평화를 주신다.

왜냐하면 그는 그 경우 주님에게만 의지하고

또 모든 일은 그를 위한 영적인 부(富)와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이익이 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 평안은 행복을 뜻한다.

사람은 주님의 이끄심을 받지 않으면 이 평안은  주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계적인 평안은 자기 사랑에서 생기는 욕망이 제거 되어서

흘러들기 때문이다.

평안은 주님께서 모두를 지배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선한 목적을 향하여 이끈신다는 주님을 신뢰하는 데 있다.  

이 믿음이 있는 동안은

사람은 어떠한 것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평안하다.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에 끌려 들어가기만 하면

이 상태에 들어간다.) 

18 기적이 있다 There are miracles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6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믿는다면

그때 우리는 기적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현명한 의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특히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기적들에 의해

나타났다는 것은 일반적인 믿음입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과 우리 내부에서 매일 일어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적들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영적 치유를 목격했지만 그 과정을 추적할 수 없어

이를 인정하지 않는 의사들이 있고

또 "그것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영적 치유는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기적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적은 측량하거나, 무게를 달거나, 실험실에서 관찰하거나

반복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을 때 그들의 존재는 부정됩니다.

한 사람의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 사람의 영혼, 하나님의 능력

이것들 역시 증명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기적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보다 더 실제적인 것은 없습니다.

(Yet no actuality is more real.)

때때로 신문과 잡지에는 의학적 불치의 질병에서

극적으로 회복되었다는 기사가 실립니다.

책에는 그러한 사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기록들 전부에서는

분명히 우리가 결코 들어보지 못한 그와 비슷한 치유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르드(Lourdes)에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동굴의 샘에서의 치료를 기대하고 여행을 하며

수백 명이 치유를 주장했습니다.

(루르드는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 북쪽 골짜기에 있는

작은 도시로 첫 기적은 1856년에 일어났다고 함.)

그러나 그곳의 의학적 조사는 너무나 엄격하고

신학적 판단은 너무 가혹하여 97년 동안

공식적인 기적의 치료법으로 인정된 경우는 51건에 불과합니다.

만일 51건의 치유라도

의사와 교회 관계자의 철저한 연구 하에,

그리고 자연적, 과학적 설명 없이 그것이 진정한 것으로 선포된다면

우리는 그러한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검사가 얼마나 엄격한지와

또 필요한 완전한 의료 문서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를 인식한다면

우리는 검증된 모든 사건에 있어서

거기 관련된 사람들에 의해서만 진실로 확인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치유에 이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에게 기적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기 위한

전문가의 증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루르드뿐 아니라 전 세계 개신교 치유선교회와

성지, 예배, 기도모임 등을 통해서도

초자연적인 치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일이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그들에게 도움을 받아 온전한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행복한 삶에서 목격되는 치유의 손길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re are persons with "the healing touch”

whose dedicated work is unproved but witnessed-to

in the happier life of each whom they have helped to make whole.)

루르드 치료의 실체는

시신경 위축, 난청, 근육과 뼈와 신경 파괴, 척추 부상, 기형발,

진행성 암 및 결핵, 괴저, 포트병, 뇌 손상 마비, 종양, 간질 등

이 모든 상태는 의학으로 바로잡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치유가 있었습니다.

(경계되어야할 근거 없는 주장도 포함)

우리는 놀라운 공공연한 회복에 대해 듣습니다.

루르드의 절름발이가 일어나서 걷고,

태어날 때부터 맹인인 아이가 치유자가 눈을 만지자 보게 되고,

병원에서 죽어가던 사람을 위해 교회 친구들이 모여 기도하자

다시 되살아나는 것 등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것에 관련된 사실들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개인 기도의 결과로 조용히 일어나는 치유에 대해

더 많이 배우지 못합니다.

이웃도 전화도 없이 낯선 곳에 있는 엄마가

어린 아이의 비명에 잠을 깹니다.

아이의 귀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는 아이의 귀에 손을 대고 속삭입니다.

"하나님, 제발 고통을 없애 주세요."

그러자 아이는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 잠을 잡니다.

증언해 줄 의사는 없지만

엄마와 아이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아내가 심부전으로 병원 중환자 명단에 오른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다음날 그는 일어나 앉아 음식을 달라고 합니다.

어느 엄마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기를 위해 기도하고

의사들은 절대 걷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기는 걷습니다.

고통스러운 수술을 받는 엄마를 위해 딸은 기도하고

엄마는 고통이나 후유증이 없습니다.

한 남자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하고

그것에 대한 그의 열망은 사라집니다.

도와주시기를 기도한 후 만성 출혈이 멈추고

관절염이 사라지며 평생 피부 발진이 사라집니다.

이것은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전해준 사실들이지만

치유된 사람들의 마음과 심장 외에는 저장된 기록이 없습니다.

암으로 인한 기적적인 치유는 특히 빈번합니다.

한 목사가 간암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성을 위해

서재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그녀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알려진 모든 실험적인 치료를 받은 후

불치로 쇠약해져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이

삶의 감각으로 그녀를 채우고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지우는

갑작스러운 조명을 받습니다.

비록 질병 자체는 사라지지 않지만

이 순간부터 그녀는 기분이 좋아지고

점차적으로 수년간의 유용한 활동으로 돌아옵니다.

또 다른 환자는 자신이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하며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기도로 죽음을 준비합니다.

그녀는 기도하면서 주님의 임재를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그녀 앞에 서서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녀가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면서 환상은 사라지고

암 덩어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 많은 장소에서 경험들은 계속 진행되고

그들은 당신과 나 같은 사람들 - 아이들과 주부들, 직공들과 노인들,

이 세상의 도시나 마을 사람들에게 다가옵니다.

기적은 그것이 필요하고 그 결과를 인정하며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을 때마다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적이 주어진 자들은

예외 없이 무엇보다 영적 소생을 경험합니다.

육체의 건강(well-being)에 자신을 반영하는

‘영의 이 깊은 확장’(deep expansion)은 진정한 기적입니다.

그것은 영적 치유의 진정한 이유이자 육체적 회복의 실제 원인입니다.

영적 치유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이나 신체장애, 손상 등의 다양성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기적이 극단적인 장애들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갑자기 멈추는 지속적인 통증, 순식간에 사라지는 붓기,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는 기능 장애들처럼

크지 않은 치유들도 놀랍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육체적 질병은

영적 필요(결핍)의 징후(증상)일 뿐입니다.

(All physical illness is but a symptom of spiritual need;)

그리고 영적 생명력이 회복되면

몸은 그 상태가 어떻든 간에 균형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루르드나 유명한 치료사에게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치유가 일어나는 곳마다

개인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접촉에서 비롯되며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의도된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에 면역이 되지 않은 작은 질병들에서

우리 모두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t is in the small maladies, to which none is immune,

that we can all experience miracles.)

우리는 다만 질서, 특히 영적 질서를 유지하며

나날이, 해를 거듭하여 강건해지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라고 믿고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보석]

모든 육체적 질병은
영적 필요(결핍)의 징후(증상)일 뿐입니다.
(All physical illness is but a symptom of spiritual need;)

그리고 영적 생명력이 회복되면
몸은 그 상태가 어떻든 간에 균형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