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사역자가 받은 메시지에서, 주님은 Renew(갱신)되는 노아의 법(Noahide Laws)이 하나님을 위한 것 같지만, 실상은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찬들을 학살하기 위한 악법이라고 경고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 이를 위해 산헤드린이 70 개국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9/25일부터 9/27일까지 예루살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며, 성전산에서는 동물제사도 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기까지 믿음과 순종을 보였던 장소로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회복사역의 근원지가 되는 거룩한 장소인 것입니다. 따라서 산헤드린의 행위는 하나님께 도전하는 신성모독의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Steve Fletcher 는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오는 9/27일-28일을 비상한 주의를 기울이며 예비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는 9/27일-28일은 테트라드의 마지막 핏빛 보름달로 부터 4년이 되며, 이 4년은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 해당된다고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 여기 3 가지 이유들을 추가해 드립니다.
1)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오바마는 2013년 3/22일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날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면서 왕과 메시야로 선포되셨던 종려주일에 해당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로 부터 오는 9/27일-28일까지가 6년 6개월 6일이 되는 것입니다.
2) 위의 두번째 동영상은 무지개가 역사상 가장 긴 시간인 9 시간동안 지속된 현상이 2017년 11/30일 타이완에서 나타났음을 전하고 있는데, 무지개는 하나님이 노아의 홍수 이후 언약을 맺으면서 그 증거로 주신 징조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로 부터 오는 9/27일-28일까지는 666일이라는 것입니다.
3) 위의 세번째 동영상은 혜성 아이손(Ison)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던 날이 2013년 11/28일이었음을 전하고 있는 바, 그 날로 부터 오는 9/27일-28일까지가 70 개월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산헤드린이 70 개국을 초청하여 노아의 언약을 갱신하는 대회를 열면서 동물제사를 행하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며 오는 대회의 심각성을 말해주는 만큼, 잘 예비되어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에 맞추어 주님이 새영화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를 완성케 해주신 것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를 철저히 회개 시켜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한국민족이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를 주위에 널리 시급하게 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