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일 올려진 위의 동영상에서 Nick(닉) 형제의 놀라운 간증을 소개하고 있는데, 상당히 길어서 간략히 압축하여 전해드립니다. 닉은 부모님이 모두 목회자로서, 크리스찬으로 성장하였고, 예수님을 온 마음 다해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는 교회에서 드럼을 쳤는데, 성장한 후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갔고, 바에서 드럼을 치며 생활을 하면서 가정도 꾸렸다고 합니다. 2013년에 동일한 Dream 을 반복해 꾸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에서 드럼을 치던 어느 날, 휴거가 일어났고, 환란기에 남겨진 것을 알고는 충격에 빠져 울부짖는 Dream 이었다고 합니다. 그 반복되는 Dream 으로인해 결국 그는 세상을 버리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후 2014년 또 다른 Dream 을 꾸었는데, 아내와 함께 밤 하늘에 4 핏빛 달을 보게 되었고, 밝은 빛이 4 핏빛 달 위를 지나더니 마지막 4번째 핏빛 달에서 나선형으로 돌며 가장 밝게 빛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테트라드에 관해 알지 못하였는데, 그 후 유투브를 통해 테트라드에 관해 알게 되고는 놀랐다고 합니다. Nick 이 살고 있는 카나다에서는 실제로 나타난 테트라드 중 마지막 4번째 핏빛 달만 볼 수 있었는데, Dream 속에서 아내와 함께 보았던 장면이 그대로 현실로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주님께서 무언가를 나타내시는 의미가 있다고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작년의 2017년 9/23일 그 유명한 계시록 12장의 징조가 나타났고, 그래서 테트라드의 마지막 4번째 핏빛 달이 나타났던 9/28/15 로 부터 작년 9/23일까지를 계산해 보았더니, 726일이었으며, Strong's 에서 726 의 의미를 찾아보았더니, 놀랍게도 "Harpazo" 였다고 합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교회에서 간증도 했고, 또 유투브에 처음 올리게 되었는데, 유투브에서 "Confirmation Code" 로 보내 준 번호가 놀랍게도 726-398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98 의 Strong's 의미를 찾아보니 "Anaphaino" 즉 "I appear" 로서, 주님의 나타나심으로 깨달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 계시록 12장의 징조로 부터 398일을 카운트해보니, 바로 10/26일이었으며, 작년 계시록 12장의 징조로 부터 주님이 1년 + 33일의 시간을 더 주신 것으로 깨달아졌다는 것입니다. 엊그제 올려드린 <아담에서 노아의 홍수까지와 테트라드에서 Cheshvan 17 까지>의 글에서 Kimberly 자매는 테트라드의 첫번째 핏빛 달로 부터 카운트하여 10/26일까지가 1,656일이 됨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직접 Nick 형제의 간증에 의거하여 산출해 보니, 다 정확히 맞고, 또 1,656일과도 맞더군요.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하나님의 절대하심과 완전하심에 압도 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주: 현재 미국의 사역자들 가운데는 칼렌다가 한달 어긋났고, 그래서 오는 10/26일을 장막절의 3일째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저로서는 칼렌다가 정확하다고 보며, 오는 10/26일이 Cheshvan 17일이 됨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