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판화전
"피노키오와 명화의 만남"
하슬라아트페어날레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2012.0718.Wed._0831.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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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박종영 & 판화가 민경아
2人展 형식으로 공간과 벽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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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받침에 나무조각들과 나무액자에 검은 판화들이
시각적으로 충돌없이 잘어울리고
피노키오와 마리오네뜨라는 내용적 공통점이 재미있게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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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터의 높은 천장과 마무리 덜 된듯한 벽의 질감과 색감이
작품에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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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피노키오 고흐 & 진주 코걸이도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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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마리오네뜨와 피노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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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음악가 시리즈
왼쪽부터 프레드리크 피노키오 쇼팽, 루드비히 피노키오 베토벤, 프란츠 피노키오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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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Weeping Woman>의 도라마르 피노키오 & 피카소<The Dream>의 마리테리즈 피노키오
클림트<기다림>의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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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의 피노키오 미인도
코를 한국의 비녀 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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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침볼도의 4계절속 초상화를 피노키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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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상 히게, 아폴로, 비너스, 아리아스를 피노키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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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미술관으로 내려가는 으스스한 계단
하슬라의 피노키오콜렉션과 인테리어에 제법 잘 어울리는 전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