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착용한건가요?ㅎㅎ 색깔도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많이들 쳐다봐요~~^^ 시원해서 오랜만에 놀이터 나가보았네요.
잠이 슬슬 오기 시작하여 우리 서호는 미간을 찌푸리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졸리고 엄마는 신나서 사진을 찍어대니 '재우러 나온거 아니냐?'란 표정으로 쳐다보기 시작해요.
보통 잠이 들땐 엄청 칭얼대다 잠드는데 아이호사처네로 매니 금세 잠이 들어 신기하네요~~^^
볼땐 왠지 다리도 껴보이는데 아가는 무지 편한가봐요~ 친정엄마 안계신 주말엔 정말 집안일따위는 생각도 못하는데
처네 구입후 이번주말에는 곰탕까지 끓였답니다. ㅎㅎㅎ 뒤로 척 매고 집안일 하니 아기도 엄마 뭐하나~~ 하고 구경하다
어느새 스르륵 쳐지는 아기몸~ 앗싸, 잠들었다. 내려놓자!!! ㅋㅋ
요거..요거... 물건입니다. 디자인도 많아서 욕심 자꾸 생겨요..
첫댓글 아우, 산뜻해 보이시네요. 이런 글 읽을때마다 저도 첨 아이호사 처네 해봤을때 기뻣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없었으면 정말 집안의 역사가 흐르지 못할뻔 햇다니까요. 엄마도, 아들도 이쁘시네요. 아가가 일단 편하면 잘 착용하신거라 생각되는데,,, 아가 엉뎅이가 좀 더 깊숙히 나오면 허리벨트도 무릎보다는 종아리쪽으로 지날테고 그럼 더더욱 편할거 같아요. 첨 하신거로는 너무 잘착용하셨네요.
ㅎㅎ넹 어떨땐 쑤욱 잘될때도있구 어떤땐 또 엄청 안될때도있구 그러네요 ㅎㅎ 점점 잘되겠죠??ㅎㅎ
와우 넘잘어울리세여^^
처네가 워낙 이뽀용^^
카스에서 본 수제품이네여~
수정님꺼였군요~^^
저두 다른거보다 외출할때면 처네가 편해서인지 항상 처네를 하고 다닌답니다
집에서두 처네만 사용하게 되구요~
맘에드는게있음 자꾸 사고싶어지고:)
글게요. 요거 사고나선 아기띠는 신랑독차지~! 맨듀카는 썩고 있고.. 왜 국민아기띠 맨듀카는 우리아기가 잠시도 못 버틸까요.
^^~아가 좀만 더 올려업고 아가 종아리<---가 엄마 옆구리에 오는거만 하심
아가 다리가 더 편안하고 엄마도 가볍게 느껴 요^^~~~~~~금방 잘 되실겁니다 ^^
넵!! 넵!! 짧고 굵은 우리아기 종아리를 굵디 굵은 엄마 옆구리로 한번 모셔오겠습니다.
정말 엄마가 너므너므 신나보이세요..ㅎㅎ
처네두 이쁜거 고르셨네용. .
상큼해보입니다~^^
ㅎㅎㅎ 신나요~ 이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