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셋째가 16개월 조금 안되게 차이나는데요.
둘째가 워낙 안아주고 업어주는 걸 좋아해서 셋째낳고 안아주지 못해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조금씩 업어주고 안아주기도 하지요. 천사윙 들고 어부바 하고
어떤땐 정말이지 10분도 안되어 스르르 잠들어 버리는 아이.
아기낳으러 병원간 사이 엄마가 몹시그리웠겠지요? 안쓰러운 둘째.
이제는 둘째를 뒤에 업고 셋째도 얼려야 하지요.
조만간에 둘째와 셋째를 같이 안고 업고 할 날이 닥칠터인데 어떡하나 고민입니다.
( 너저분한 저희집 - 일케 살어요 저희. )
첫댓글 우와~~~언제 셋째까지 낳으셨어요???대단하세요~~셋째는 왕자에요? 공주에요???
잘계시지요? 둘째는 무럭무럭 크고 있겠어요? 갑가지 생긴 셋째도 아들이예염. 아들 셋의 엄마가 되었어요.
에궁...또 아들 낳으셨군요...그래도 좋으시죠?? ㅎㅎ
축하드려요~~~건강해보이시고 미모 여전하세요^^
에휴 미모까지 말씀하시니 머리를 어디에다 둬야 할지.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여. 운동을 슬슬 시작해서 체력단련을 해야하지 않을까 해요 아들 셋 키우려면요.
장성한 아들셋과 남편 에 호위를 받을 당근님 생각하면 여왕이 부럽지않겠어요
정말 저도 요즘엔 건강에 관심이 많답니다
명절 거기는 어떤지 몰라서 ^^
넵, 울 아덜덜 제가 잘 지킬께요. 정말 건강해야 할거 같아요. 추석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여지껏. 감사하고요. 호동이님도 추석잘 보내시길 바래요.
벌써 낳으신거예용?
빠르셔라..
근데 배가 금방 쑥~없어지셨네용..
부러워라..
금새 살두 빠지시구 ..좋으시겠당..
셋째두 넘 이뽀용~^^♥♥♥
힘드신데 이쁜사진 일케 올려주셔서 눈 호강하고가용♥
네에. 오늘이 한달째예요. 시간이 금방 흐르네요. 배는요. 거짓말 안하고 사실 제가 있는 힘 다 주고 있는거예요. 힘빼면 아직은 5-6개월 같아 보여요. 이 뱃살은 어케 빼야 할지. 동언 동해맘님만큼만이라도 날씬하면 정말 좋겠는데.
어머나~~당근님!!! 셋째는 언제 낳으셨데요?? 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미모는 여전하시네요...그동안 안보이신 이유가 있으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부러워용~~
네에. 낳았어요. 감사해요. 제가 안보인건 게을러서요. 바쁘신가봐요?
너무 너무 이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