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땡새벽부터 설래여하며 글올린 민표맘인데요... 오늘하루 부산시내를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우리 시어머님이 약수물 뜨러 가자셔서 성지곡 수원지에 갔습니다. 성지곡에는 가벼운 산책로가있고 좀 완만한 산행길이 있습니다. 그래도 산행길은 한1시간이넘는 거리입니다. 저의 어머님 가자시길래 당연 산책로인줄알고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어머님 뒤도 안보고 산행길...... 완만해도 산입니다. 아무리 실버천사라해도 눈앞이 깜깜!!! 근데 이게 왠일... 1시간20분 산행하고 롯데백화점가서 1시간 30분정도 쇼핑하고 지금 집에왔는데.... 어깨거뜬! 허리튼실!!! ....다리만 좀 아픕니다. 처네........ 이건 과학입니다. 호사도 잘쓰고 있었지만 처네는 정말 .....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저 이사이트보면서 늘 글올리시는 분들이 한정되어 있는것 같아 그러려니..... 했는데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저.... 처네에 완전 반했습니다. 처네 만드신분께 우리맘들이 노벨상 드려야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네 화이팅!!!! 사용 IP : 221.152.8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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