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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수요일은 둘째가 놀이방을 가지 않는 날이지요. </p><p style="text-align: center; ">아침에 둘째와 셋째를 같이 보고 있자면 한아이는 거의 업어야 할 경우가 많고</p><p style="text-align: center; ">가끔은 두 아이를 앞뒤로 업고 안고도 하는데요. </p><p style="text-align: center; ">가끔 두아이를 앞뒤로 업고 안고하는 아이호사 제품은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둘째를 안기보다는 셋째를 안는 것이 더 수월하니 둘째 먼저 등에 업어 재우고</p><p style="text-align: center; ">셋째는 안고 다니다 잠들면 살짝 내려놓아요. 그런 후 둘째도 천사윙에서 내려 눕히죠. </p><p style="text-align: center; ">11 kg 되는 둘째를 오래 업으려면 아이호사 처네 혹은 윙이 없으면 안되요. 절대 안됩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 ">내려놓은 셋째를 토닥거리는 동안 신랑이 제가 안스러운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요. </p><p style="text-align: center; ">사실 애기이렇게 토닥이면서 저도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는. 이날도 제가 졸았는지 사진찍는지 몰랐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 ">사진을 보니 제발이 무척 드럽네요. 하하... 애교로 봐주세요. </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95834509B9890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973" width="973"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8795834509B98902A19C9"/></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D2134509B98960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81D2134509B98960B3D07"/></p><p style="text-align: cente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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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근님 
엄마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힘 내셔요 
제가 응원할께요
짱 짱 짱 하시니 저는 처네생각밖에 안난다는. ㅋㅋ 처네 유럽진출을 위해 호동이님도 화이팅!!!
당근님 제 맘이 짠~하네여♥
아가들이 너무 예뻐요!
첸맘님이라 첸=짼=짠 하시는구나. 울 못난이들도 이쁘게 봐주시고. 감사해요. 쌍둥이들 그새 많이 컸을텐데 아직 둘 등에 같이 업으세요? 넘 무리하지 마셔요. 도와드릴 순 없어도 맘은 함께 합니다.
고마와오~당근님
♥♥♥
저도 마음 함께 합니다 ~~~~~~~~응원합니다 ~~~~~~~~~^^
제 응원단이 두분이나^^
으쓱으쓱 합니다♡♥♡
하나도 일케 힘든데 셋이나~대단하세요
아이 넷인 첸맘님도 계신걸요.
아이하나 힘드신 것도 힘든거예요. 화이팅!
아기 넘 이뻐요 ^^ 세명 키우시느라 노하우가 많으시네요 ^^ 저도 주문한 처네오면 얼른 업고 재우고 싶네요 지금은 손목과 어깨가 욱씬욱씬 하답니다 ㅠㅠ
앗 엄마가 여기저기 아프면 안돼는뎅. 맛난거 많이 드시고 애기도 요령껏. 노하우라 하시니 쑥쓰럽고 처네덕을 많이 봤어요.
화이팅...또화이팅~~
혜서 재욱맘두요. (근데 얼굴은 언제 보여주실꼬야요?)